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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시마SC 23

셀트리온, 2020년부터 본격적 성장 전망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올 3분기 실적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2020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2분기 출시 예정인 램시마 SC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셀트리온의 고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이며 여기에 미국에서 인플렉트라가 사보험사에 등재되기 시작하면서 2020년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이어 트룩시마가 올해 4분기, 허쥬마가 2020년 상반기 미국시장에 출시되면서 셀트리온 그룹의 고성장세를 주도할 것으로 판단했다. 올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케미칼 제품 개발 등으로 경상연구개발비가 다른 분기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이익률은 기대만큼 개선되지는 못했다. 트룩시마와 램시마 SC 등 주요 제품 출시 예정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증가했고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고덱스 매..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시장 램시마SC 출시 등 매출 고성장 예상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유럽시장에서의 램시마SC 출시 등으로 매출 고성장이 예상된다. 유럽시장에서의 램시마SC 출시를 비롯해 미국에서의 트룩시마와 허쥬마 본격 판매, 램시마(인플랙트라)의 사보험 업체 우선처방약 등재의 영향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7000억원, 2042억원으로 올해 대비 53%, 261%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0억원, 147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35%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추정 매출액인 3502억원 대비 낮은 이유는 미국향 인플렉트라의 매출이 3분기말에서 4분기로 이연될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깊은 약가 인하 폭은 여전히 리..

셀트리온, 11월 램시마SC 유럽 판매 허가 획득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오는 11월 중 `램시마SC`에 대한 유럽 판매허가 획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유럽 판매허가가 나면 램시마SC의 타겟 시장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지난 20일 램시마SC에 대해 `판매승인권고` 의견을 받았다. 통상적으로 CHMP로부터 판매승인권고를 받게 되면 2개월 후에는 판매허가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이에 따라 램시마 SC는 예정대로 오는 11월 중 판매허가를 획득,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유럽 판매허가는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으로 전세계 130개국을 대상으로 특허를 출원해 20년간 특허가 보호될 예정이다. 램시마SC는 기존 인플릭시맙 이외에..

셀트리온, 내년 램시마 본격 생산재개...성장세로 재진입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하반기부터 성장세로 재진입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13억원과 814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직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액수이나 전년 동기 대비(매출액 2634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 역성장세를 이어가는 수준이다. 역성장의 주된 원인으로는 램시마 생산 감소가 꼽힌다. 다만 램시마 생산을 지난 하반기부터 자제하는 이유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적정재고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램시마는 존슨앤드존슨의 레미케이드를 복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판매가 부진해 생산을 중단한 것이 아니기에 램시마 생산 재개는 내년부터는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뿐만 아니라 센트리온이 하반기부터 성장세를 다..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시장 공략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램시마SC의 유럽시장 진입과 트룩시마, 허쥬마의 미국시장 판매가 이뤄질 것이다. 램시마SC(피하주사 제형)는 기존의 레미케이드 시장뿐 아니라 휴미라, 엔브렐 등 종양괴사인자(TNF 알파) 억제제 전체로 목표시장이 확대된다. 램시마SC는 직판이기 때문에 그동안 마케팅업체들에게 지급해왔던 평균 약 30% 수준의 수수료가 절약된다. 램시마SC는 양호한 임상데이터로 연내에 유럽에서의 승인은 무난하게 이뤄질 것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본격적인 판매는 내년 1분기 입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룩시마와 허쥬마 역시 미국의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것이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미국 시장에서의 항암제 가격이 유럽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반기 램시마SC 유럽 론칭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이제 최악의 시기는 지났고 올 하반기 그룹의 최대 기대주인 램시마 SC를 유럽 시장에서 론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2205억원, 영업이익은 11.9% 늘어난 9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총이익은 33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2.4% 증가했으나 매출총이익률(GPM)은 15.4%로 전년 대비 약 4.5%포인트 하락했다. 이것은 바이오시밀러 가격하락 및 재고자산의 램시마 원가율이 높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하반기로 갈수록 원가가 인하될 트룩시마와 허쥬마 비중이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률은 연간 약 18% 수준으로 크게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시장에서 램시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불확실성 해소까지 시간 필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직판 체계 구축과 바이오시밀러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1분기 매출 2031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8.2%와 28.4% 증가한 전망치다. 지난해 4분기 파트너사의 재고 감축 과정에서 지연된 제품의 출고가 일부 1분기로 이연돼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5.3%로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작년 1분기에 비해서도 저조한 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수익성 악화의 이유로 램시마의 가격 경쟁 심화를 꼽았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는 램시마 재고는 가격 경쟁이 심화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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