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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츠 11

롯데리츠, 예상보다 낮은 금리에 차환 성공...리스크 완화

롯데리츠(330590)가 예상보다 낮은 금리로 차환에 성공하면서 리스크를 완화했다. 롯데리츠는 올해 무보증 사채 800억원(금리 4.58%)과 310억원(2.9%), 담보대출 4580억원(2.0%)과 2800억원(CD금리+1.22%) 등 총 8490억원의 대출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리파이낸싱(차환) 부담이 컸던 상황이며 예상보다 낮은 금리에 리파이낸싱이 완료되며 리스크가 완화했다. 올해 가중평균 조달금리가 2021년 대비 2%포인트 이상 오르며 이자비용 증가가 불가피할 것이며 보유현금을 활용해 올해 배당 차질을 최소화할 예정으로 롯데리츠의 2023년 DPS 하락률을 3.3%로 추정했다. 양호한 금리에 리파이낸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개별 리츠의 주가 회복은 물론 산업 전반의 투자심리 회복이 진행될 것이..

롯데리츠, 리오프닝 수혜 예상되는 리츠

롯데리츠(330590)에 대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리츠라고 분석했다. 롯데리츠는 투자자산 규모가 2.3조원에 달하는 대형, 우량 앵커리츠며 롯데쇼핑과 롯데글로벌로지스에는 중위험-중수익 자산의 유동화 수단으로 리츠 투자자에게는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 및 안정적인 배당 투자 수단으로의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롯데리츠는 IPO 당시 8개 자산 투자규모 1.5조원에서 시작해 꾸준한 유상증자를 통해 7782억원의 추가 자산 매입을 진행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무보증사채 발행을 통해 롯데마트 경기양평점 취득(346억원)으로 총 15개 리테일·물류 자산에 투자하는 리츠로 자산 규모를 꾸준히 키워나가는 중이다. 롯데리츠의 투자 자산이 리테일에 편중되어 있는 만큼 제한적인 자본수익률의 상승과 코로나..

롯데리츠, 편입 자신 풍부...배당수익률 유지 전망

롯데리츠(330590)의 편입 자산이 풍부하고 배당수익률이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롯데리츠의 2차 자산 편입이 마무리됐다. 15일에 취득해 임대차 계약을 개시한 2차 자산은 롯데마트 경기 양평점이다. 자산 취득가액은 346억원으로 마스턴투자운용으로부터 매수해 롯데쇼핑과 책임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13억원의 고정임대료와 전년도 매출액의 0.5%만큼 변동임대료를 수취할 예정이다. 매매대금은 이자율 연 2.9% 조건의 2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310억원을 발행해 조달했다. 이에 2차 자산 편입 후 주당배당금 희석은 없을 예정이다. 기존 발행주식수의 41.3% 규모로 유상증자를 시행했던 1차 자산 편입 당시와 비교할 수 있는 점이다. 회사채 발행액을 가산하고 임대보증금을 제외해 계산한 LTV는 49..

롯데리츠, 신규자산 편입 효과 본격화...배당수익률 5% 수준

롯데리츠(330590)에 대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5% 수준으로 다른 리츠 대비 높게 유지되고, 다양한 자산 편입을 통한 성장 전략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리츠는 지난 3월 유상증자 완료로 백화점 6개점, 마트 4개점, 아울렛 3개점, 물류센터 1개점 등 총 14개 점포, 자산규모 2조300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포함된 신규 자산 백화점 2개점(중동·안산), 마트 2개점(계양·춘천), 아울렛 1개점(이천), 물류센터 1개점(김포)은 8000억원 규모다. 물류센터가 포함된 점은 향후 롯데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자산이 편입될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판단한다. 신규자산은 모두 트리플넷(Triple net, 제세공과금·보험료·재산세를 임차인이 부담)으로 고정되고 변동임대료가 혼합돼 있다. 임대..

롯데리츠, 추가자산 편입계획 유효

롯데리츠(330590)에 대해 자산별 헤지가 가능하고 추가자산 편입 계획이 유효하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1분기 롯데쇼핑의 실적은 부문별로 상이한데, 백화점 영업이익은 82.1% 감소한 반면 코로나19 이전 가장 크게 우려되던 마트 영업이익은 12.5% 증가했다. 롯데리츠는 백화점 3개, 마트 3개, 아울렛 2개(마트 혼용)를 고르게 편입해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별 헤지가 가능하다. IPO 당시 밝힌대로 추가 자산 편입 계획이 유효하며, 경쟁력 있는 수준의 조달금리가 가능한 시점에 이뤄질 것으로 판단한다. 최우선 고려 대상은 롯데쇼핑 자산(편입 가능한 자산 총 8조원)이겠지만 물류센터(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유통과 시너지가 있는 자산 편입도 고려할 것으로 밝혔다. 이어 롯데리츠의 LTV(..

롯데리츠, 목표 배당 수익률 최소 5% 접근

롯데리츠(330590)에 대해 주가가 주식시장과 리테일시장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반영하고 있으나 오히려 현 배당수익률을 고려했을 때 롯데쇼핑이 보유한 우량 자산의 편입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 코로나19로 상업용 부동산 경기 둔화와 리테일 시장 환경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롯데쇼핑이 보유한 리테일 점포들의 유동화 필요성은 커질 수 있다.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6.4%로 공모 당시 목표 배당수익률을 초과한 상태여서 오히려 현 배당수익률을 충족하기 위해 임대수익률이 높은 자산을 편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상장 당시 롯데쇼핑은 롯데리츠를 통해 보유 자산의 유동화를 계획해 롯데쇼핑 보유 점포 84곳에 대한 우선매수협상권(ROFO, Right of First Offer)을 확보했다. 다만 주가 하락으로 상..

롯데리츠, 코로나19로 다시 부각되는 리츠

코로나19 사태로 다시금 리츠의 투자매력이 부상되고 있으며 롯데리츠(330590)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 연초 시장 반등 기대감이 지배적인 가운데 코스피 시장이 성장을 거듭했고 상대적으로 배당 매력이 낮아지면서 국내 리츠 주가는 부진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현재 분위기는 전혀 달라졌다. 4월 한국 기준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다시 시장에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으로 관심이 집중되면서 리츠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공모리츠 활성화 대책으로 다양한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 리츠들의 상장이 예정돼 있다. △정통 오피스 빌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지스밸류플러스오피스리츠 △트윈시티남산리츠에 이어 국내 최초 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공모형 리츠인 케이비안성로지스틱스리츠, 켄달스퀘어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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