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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6

[블루오션스탁] 2024년 3월 18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속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전 거래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입니다. 지난 12일 발표된 2월 CPI가 두 달 연속 예상치를 웃돈 데 이어 14일 발표된 PPI도 두 달 연속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이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연기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

오늘의 시황 2024.03.18

2019년 4월 17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무역분쟁 타결 기대, 개선된 기업 실적 등 여러 호재에 영향을 받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기업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혼재된 양상을 나타내는 가운데, 이날 1분기 기업 실적이 재차 호조를 보이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존슨앤존슨이 예상보다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블랙록도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실적 시즌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올해 전체 실적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아울러 개별종목들에 대한 긍정적인 소..

오늘의 시황 2019.04.17

2019년 4월 9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기업 실적 우려 둔화 속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독일 경제 지표의 부진과 리비아의 내전 위기 속에서 런던 증시만 소폭 오르고 나머지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완화 속 외국인이 8 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등 주요 은행들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실적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1분기 S&P500지수에 속한 기업들의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4.2% 하락해 2016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지난주 美 ..

오늘의 시황 2019.04.09

2017년 12월 27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시가총액 1위 애플이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성탄절 연휴로 휴장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연말을 맞아 유동성 경색에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배당락에도 상승 마감하였으며, 특히 코스닥은 올해 최고 상승폭을 기록하였습니다. 미 증시는 시가총액 1위 애플이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이날 2.5% 하락하며 지난 8월 이후 가장 크게 떨어졌습니다. 특히 애플이 아이폰X 판매 전망치를 축소했다는 대만 경제일보 보도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배터리 게이트'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애플 부품주들의 주가도 동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지난 11월 이후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소매업체들의 ..

오늘의 시황 2017.12.27

국제유가 큰 폭 상승...리비아 송유관 폭발

국제유가는 26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배럴당 2.6%(1.50달러) 오른 59.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15년 6월 이후 종가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WTI 가격은 장중 한때 60달러를 찍기도 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2.6% 오른 66.9달러선에 거래됐다. 리비아에서 무장 괴한들이 송유관을 폭발시켜 리비아의 원유생산이 하루 최대 10만 배럴 줄어들게 됐다는 소식에 유가가 크게 올랐다. 국제 금값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0.68% 오른 1,287.50달러를 기록했다.

2017년 12월 27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26(현지시간) 애플 약세 속 하락 마감… 다우 -7.85(-0.03%) 24,746.21, 나스닥 -23.71(-0.34%) 6,936.25, S&P500 2,680.50(-0.11%), 필라델피아반도체 1,258.88(-0.97%) * 국제유가($,배럴), 리비아 송유관 폭발에 급등... WTI +1.50(+2.60%) 59.97, 브렌트유 +1.77(+2.7%) 67.02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에 상승... Gold +8.70(+0.67%) 1,287.50 * 달러 index, 美 국채 수익률 하락 영향 등으로 약보합... -0.01(-0.00%) 93.26 * 역외환율(원/달러), -1.87(-0.17%) 1,074.91 * 유럽증시, 영국·독일·프랑스 Boxing..

주요이슈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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