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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우스 16

한샘, 리모델링 수요 증가와 아파트 거래 회복 수혜

한샘(009240)에 대해 리모델링 수요 증가와 아파트 매매거래 회복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계속되는 도시 정비 규제로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고, 아파트 매매거래도 주요 광역시 중심으로 회복 중이며 리하우스 중심으로 외형 성장이 가능하다.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는 2020년 181만세대에서 2030년 521만세대로 증가할 것이며 기존 노후화된 아파트의 리모델링 수요가 우선적으로 발생할 것이다. 전국 아파트 거래도 한샘에게 호재다. 2019년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는 역대 최저수준이지만, 2020년 중저가 아파트 중심으로 매매거래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샘이 나아갈 방향을 고려할 때 나쁘지 않은 시장 환경이며 인테리어 자재를 패키지로 묶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하우스' 활성화가 기..

한샘, 내년 리하우스 부문이 실적 개선 주도

한샘(009240)에 대해 내년 리하우스 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샘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531억원, 영업이익은 1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29.4%를 기록할 것이다. 제휴점 및 특판을 중심으로 한 매출액 감소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작년 4분기의 베이스 부담으로 영업이익 감소 폭은 더 클 전망이다. 다만 3분기를 저점으로 분기 대비 이익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4분기 성수기와 리하우스 매출의 본격화 시작되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내년의 실적 개선은 리하우스 부문이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작년 말 82개로 시작한 리하우스 대리점 수는 3분기 말 391개까지 확대됐고 연말까지 약 450개가 예상된다. 패키지 판매수도 2분기 월평균..

한샘, 홈 인테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 기대

한샘(009240)에 대해 홈 인테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가 기대된다. 한샘은 ‘리하우스’를 중심으로 인테리어 수리 시장에서 플랫폼화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국 3000여 개 인테리어 자영업자와 단순 제휴를 넘어 대리점화를 추진 중이다. 이에 올해는 플랫폼화 하는 변화가 이뤄지게 될 것이며 지난해 4분기 기준 82곳인 리하우스는 연내 200곳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 같은 한샘의 성장전략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다만 올 2분기(4~6월)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 한샘은 2분기 매출 4261억원과 영업이익 178억원을 거둘 것이며 부엌 부문 등에서 매출 감소가 나타났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적주(株)보다는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긍정적 변화를 봐야 한다. 관련 성과에 따라 주가가 연동할 것..

한샘, 노후주택 비중 증가...양호한 업황

한샘(009240)에 대해 주택거래량 최저 속에서 양호한 업황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올 3월 전국 주택거래량은 5만1000건으로 전년 대비 44.7% 감소했다. 노후주택 비중이 증가하면서 재건축 기대감은 바닥을 치고, 매매거래가 용이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노후주택 소유주들은 인테리어를 리폼하게 된다. 현재 리하우스 세그먼트의 주문 중 60% 이상이 거주 중 리폼하는 수요며 한샘은 이제 더 양호한 업황을 맞이하는 중이라고 전망했다. 2012~2015년의 한샘이 부엌 상품 다양화(키친바흐, 유로, ik)로 성장했다면 2019년 이후의 한샘은 인테리어 패키지에 기반한 성장이 기대된다. 올수리인 만큼 ASP(평균매매단가)가 높을 수 밖에 없고, 설계-제조-시공-영업-A/S라는 밸류체인도 완성됐다고 분..

한샘, 올해 리하우스 패키지 시장이 성장 동력

한샘(00924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000억원과 197억원을 기록해 각각 2.5%, 125.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0년대 한샘의 성장을 이끈 건 부엌 판매량 급증이었지만 올해는 리하우스(리모델링) 패키지 시장이 주 성장 동력이며 한샘은 부엌의 경우 상품 다변화를 통해 중저가 시장부터 고가 시장까지 공략하는데 성공했고 이후 실내 전체를 수리하는 리폼 패키지 시장으로 진화하면서 리하우스를 출범시켰다. 지난해 말 82개였던 리하우스 대리점은 올해 1분기 120개로 증가했고 연내 200개, 2020년까지는 300개 수준으로 증가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한샘의 매출은 리하우스 부문에서 연 20%이상 꾸준한 증가가 지속돼 주 성장원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

한샘, 2분기 기점 실적 회복세 전망

한샘(009240)에 대해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5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각각250억원으로 7.7% 감소할 것이며 가구 인테리어 부문의 매출이 다소 부진하지만 부엌 및 건자재 매출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 작년 2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던 인테리어 직매장 역시 감소세가 둔화될 것이며 홈쇼핑 방영 중단(11~12월) 여파에 따른 매출 감소도 대부분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기존 유통채널의 통폐합을 통해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리하우스 판매 채널은 대리점(모델하우스) 7개와 쇼룸(단품전시장) 6개이며 3분기 중 목동 직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지난 6월부터는 홈쇼핑으로 판매 채널..

한샘, 1분기 영업이익률 전년보다 하락 예상

한샘(009240)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3.8%로 작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B2B, 건자재 등 상대적으로 수익성 낮은 부문들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은 3.8%로 전년보다 4.4%p 하락할 것이며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이지만 리하우스를 통한 점포당 매출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것이 확인된 점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부문별 매출액도 전년보다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인테리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5%, 부엌유통도 12.6%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매장 증점 없이 대형 표준판매장 중심으로 여는 전략에선 매장 수가 늘어나는 데 한계가 있어 다소 더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추정했다. 주가는 당분간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택거래량과 상관없이 견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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