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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12

LG전자, 전장사업 진출 9년 만에 흑자전환 기대감

LG전자(066570)의 전장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올해 상반기에만 8조원 규모의 수주를 올리며 성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사업 진출 9년 만에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LG전자에 따르면 전장(VS)사업본부는 상반기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일본 메이저 완성차 업체의 5세대 정보통신(5G) 고성능 텔레매틱스 등 총 8조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수주는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 약 60조 원의 13%에 달하는 성과다. LG전자는 ▲VS사업본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회사 ZKW의 차량용 조명 시스템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 3대 핵심사업이 고르게 성장해 연말..

LG전자, 전장부품 사업 확대 전망

LG전자(066570)에 대해 전장부품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그나의 애플카 위탁생산 가능성 증대로 LG전자와 마그나의 전기차 부품 합작회사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 또한 올 상반기 MC(스마트폰) 사업 재편을 통한 적자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이 기대돼 실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것이다. 전일 LG전자는 애플카 기대감에 8% 넘게 상승했다. 최근 마그나 CEO가 애플카 생산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스와미 코타기리 마그나 CEO는 최근 자동차 애널리스트협회 행사에서 계약에 따른 투자가 보장된다면 북미 공장 신규 증설을 통해 애플카 생산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마그나는 북미 1위, 세..

LG이노텍, 1분기 깜짝 실적 전망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이노텍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41.3% 증가한 2조7900억원, 영업이익은 65.6% 증가한 2910억원으로 전망했다.이는 1분기 기준 최고 수준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깜짝 실적이 전망된다. 애플 아이폰의 판매 양호, 광학솔루션의 믹스 효과로 높은 이익률 유지, 믹스 효과로 반도체 기판의 수익성 추가 개선, 전장부품 흑자 전환 등이 깜짝 실적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LG이노텍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2% 증가한 9482억원으로 최고 수준이 예상된다. 광학솔루션(카메라모듈) 투자 결정으로 올해 하반기 광학솔루션의 매출 및 이익 증가의 가시성이 확대됐다. 전사 영업이익(9482억원)을 상회한 1조원 ..

LG전자, 올해 1분기 깜짝 실적 전망

LG전자(066570)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성장성을 확보한 전기차 업체로 변모하는 가운데 각종 수주 실적도 사상 최대 규모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전장부품(VS) 수주가 60조원 가량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ZKW사(社)로부터의 수주도 역대 최대치인 11조원 가량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가전(H&A), TV(HE) 부문의 프리미엄 가전 판매 확대로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1조1400억원)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 업계의 주요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전기차 핵심 부품과 양산 능력을 확보한 LG전자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세계 최대 기술기업들의 매력적인 협업 상대로 인..

LG전자, 스위스 룩소프트와 합작법인 '알루토' 출범...전장사업 가속화

LG전자(066570)가 스위스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Luxoft)와의 합작법인 '알루토(Alluto)'를 오는 27일 출범시키며 전장사업에 속도를 낸다.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최근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2021에서 열린 'LG 미래기술대담' 후반부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와 설립한 '알루토'가 오는 27일 출범한다고 공개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룩소프트는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차세대 자동차 소프트웨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와 룩소프트는 지난해 1월 열린 'CES 2020'에서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합작법인 알루토는 웹OS 오토 플랫폼을 기반으로 헤드유닛(Head Unit), 뒷좌석 엔터테인먼트시스템(RS..

LG전자,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로 주가 재평가

LG전자(066570)에 대해 마그나와의 합작법인 설립 발표 이후 주가가 상승했으며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로 성장의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의 올해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은 67조7000억원, 3조50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 7% 증가할 전망이다. 이를 견인할 핵심 사업 중 하나는 전장부품일 것이며 전장부품 매출 비중은 지난해 9%에서 올해 10%, 내년 11%로 상승하며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장 동력 장착을 위해 전장부품 사업을 강화 중이며 향후 성장률은 섹터 평균 대비 차별화될 전망이며 여전히 섹터 대비 할인 상태에 거래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재평가가 필요하다. 마그나 합작법인 설립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로 성장의 기회가 풍부하..

현대모비스, 전동화 매출 성장 기대감

현대모비스(012330)의 전동화 매출의 성장이 기대된다.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조5000억원, 영업이익 6458억원으로 추정된다. 현대·기아차의 국내외 가동률 회복으로 모듈과 부품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8%, 4.8% 감소할 전망이며 전동화 매출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나 전년 대비 40% 성장하며 매출 감소를 방어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전동화 매출이 본격 성장하면서 전년보다 53% 늘어난 6조30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의 최대 고객의 올해 친환경차(xEV) 판매량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전년 대비 각각 51%, 59% 늘어날 전망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특유의 원가 효율성과 규모의 경제 효과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 될 것이며 전동화 매출 비중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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