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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8

지놈앤컴퍼니, 항체치료제로 파이프라인 확대 긍정적 모멘텀

마이크로바이옴(장 내 미생물) 전문 기업인 지놈앤컴퍼니(314130)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항체치료제로의 파이프라인 확대가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치료제 ‘GEN-001’과 글로벌 제약사 머크, 화이자의 면역항암제(바벤시오)로 병용 임상 1/b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3개 적응증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면역항암제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임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바벤시오와 동반 판매를 노릴 수 있어 임상 결과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도 있어 결과를 주목할 만하다. 또한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고형암 3종 외에도 적응증을 위암 등으로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적응증 확대는 타깃 시장을 늘릴 수 있..

소마젠,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등록 특허권 총 84건

외국기업 기술특례상장 1호인 미국 바이오 기업 소마젠(Reg.S)이 개인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샘플 처리를 위한 디지털 마이크로 유체 시스템과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개인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시 샘플 상호간 오염의 가능성을 최소화해, 대량의 샘플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한 자동화 시스템에 관한 특허다. 소마젠은 이 특허 기술을 이용해 회사가 제공하고 있는 개인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에 대해 샘플 자동화 처리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소마젠은 2019년 12월 미국 최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업체 유바이옴(uBiome)으로부터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관련 특허 246건(등록 특허 60건)과 약 30만 건의 샘플 데이터 등 핵심 자산을 인수한..

바이오니아, 코로나19 수혜로 흑자전환 기대

유전자 및 분자진단 전문 기업인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지난해 코로나19 수혜로 인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바이오니아는 국내 ‘바이오 벤처’ 1호 기업으로, △유전자 사업 △분자진단 사업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사업 △신약 개발 등을 영위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분자진단에 필요한 핵산 추출,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원재료, 시약, 장비 등을 모두 공급할 수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2019년 대비 402.6% 늘어난 146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739억원이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장비 매출이 급증한 영향이며 이로 인해 지난 2020년에는 강력한 실적 턴어라운드이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

천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본격화돼야 주가도 반등

천랩(311690)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이 본격화돼야 주가도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천랩은 자체 개발한 정밀분류 플랫폼과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치료제를 발굴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약후보물질 ‘CLCC1’을 발굴했다.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내년 상반기 임상 1상 신청이 목표다. 천랩은 올 2분기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기기와 마이크로바이옴 개인 맞춤형 솔루션 사업도 하고 있다. 두 사업 부문 모두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진단기기는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어 빠른 시장침투가 이뤄져야 할 것이며 개인별로 스마트폰 앱(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상태 변화를 점검해 이..

바이오니아, 코로나19 수혜로 최대 실적 기대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혜로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바이오니아는 1992년 설립된 국내 바이오벤처 1호기업으로 유전자 사업, 분자진단사업,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및 신약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핵산추출장비, 추출시약 유전자 증폭(PCR) 장비 및 진단키트 등을 자체기술로 개발했고, 최근 코로나19 발병 후 전세계 60개국에 장비와 키트를 수출중이다. 자회사인 에이스바이옴 (지분율 81%)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판매, 써나젠테라퓨틱스 (지분율 90%)를 통해 siRNA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 시 핵산 추출부터 PCR까지 대응이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창사이래 최고 실적이 기대된다. 또 실시간 PCR장비 및..

천랩,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기반 사업영역 확장세

천랩(311690)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기기와 프로바이오틱스 판매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천랩의 지난해 매출액은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지속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에 기술성 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정밀분류(Precision Taxonomy) 기술을 활용해 미생물을 동정 및 분류하며 진단용 바이오마커 및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93%가 미생물 생명정보 플랫폼 및 솔루션 부문에서 발생했다. 미생물 분류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 그 정보 및 솔루션을 기업이나 대학, 국가기관 등에 제공한..

네오크레마, 127조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확대 전망에 상한가

네오크레마(311390)가 전세계 장내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이 2023년까지 1087억달러(한화 약 127조원)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월 7일 코스닥시장에서 네오크레마는 전일 대비 29.92% 오른 8510원에 마감했다.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드설리번에 따르면 전세계 마이크로바이옴 시장규모는 올해 811억달러(한화 약 94조원)에서 2023년 1087억달러(한화 약 127조원)로 확대될 전망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말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면역기능을 조절하고 각종 대사물질을 생성한다. 연구를 통해 비만, 당뇨, 아토피는 물론 암, 자가면역질환, 우울증도 마이크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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