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장 내 미생물) 전문 기업인 지놈앤컴퍼니(314130)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항체치료제로의 파이프라인 확대가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치료제 ‘GEN-001’과 글로벌 제약사 머크, 화이자의 면역항암제(바벤시오)로 병용 임상 1/b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3개 적응증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면역항암제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임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바벤시오와 동반 판매를 노릴 수 있어 임상 결과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도 있어 결과를 주목할 만하다. 또한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고형암 3종 외에도 적응증을 위암 등으로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적응증 확대는 타깃 시장을 늘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