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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63

[블루오션스탁] 2024년 1월 9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기술주 반등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대형 기술주 강세 속 뉴욕 3대 지수가 상승한 영향으로 장초반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삼성전자 실적 실망감 등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주요 대형 기술주들이 저가 매수세 유입 속 반등하면서 뉴욕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대형 기술주 부진 등에 3% 넘게 하락한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특히, 애플은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오는 2월2일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2% 이상 상승하면서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엔비디아 도 중국용 반도체 칩의 대량 ..

오늘의 시황 2024.01.09

SK텔레콤, 다양한 신사업 도전...중장기 성장 기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다양한 신사업에 도전하고 있어 다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성장을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 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무선 사업의 수익성 개선은 지속되고 있고, 신사업으로 분류되는 T우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데이터센터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통신 본업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구독서비스, 메타버스,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인공지능(AI),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신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UAM과 AI에서도 성과가 기대된다. SK텔레콤은 CES2023에서 가상 UAM 체험을 제공했고, 조비 에비에이션과의 파트너십도 공고히했다. 에이닷 버시스를 통..

크래프톤, 하반기 신작 기대감 본격 반영

크래프톤(259960)이 하반기 신작 게임 기대감으로 50% 이상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크래프톤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4237억원, 영업이익은 6.8% 줄어든 1623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38.3%를 기록했는데, 이는 분기 1000억원 미만으로 인건비 통제가 잘 이뤄졌고 마케팅비도 매출 대비 2.7%로 효율적으로 집행됐기 때문이다. 크래프톤은 유럽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컴(8월23일~28일)을 통해 프로젝트 M,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하반기 주요 신작의 추가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일 것이며 이후 도쿄게임쇼, 지스타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인 콘텐츠 공개로 신작 기대감을 극대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대형 게임주는 콘솔, 콘텐츠, NFT(대체불가능토큰), 메타..

SK텔레콤, 하반기 이익 개선 지속 전망

SK텔레콤(017670)에 대해 하반기에도 이익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 증가한 4조2899억원, 영업이익은 16.2% 늘어난 459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인금 인상 및 성과급 지급 등으로 약 200억원의 일회성 인건비를 고려하면 더욱 양호한 실적이다.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4조3718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4882억원이 예상된다. 5G(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가 50% 비중을 기록했고 지난 5일 중간요금제 런칭으로 폭 넓은 고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무선서비스 수익은 양호한 성장이 전망된다. 하반기 투자 포인트는 안정된 실적 뿐만 아니라 신사업인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글로벌 확장, T우주 구..

컴투스, 1분기 실적 부진...블록체인 신사업 지연 불가피

컴투스(07834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데 더해 최근 테라-루나의 폭락으로 블록체인 신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 컴투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1333억원, 영업손실은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냈다는 평가다. 외형은 대표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견조한 가운데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 매출이 연결되면서 전년 대비 성장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의 게임·미디어 성수기 효과가 제거되며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인건비와 미디어 사업 원가율이 상승해 적자 전환했다. 게임 사업은 8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미디어 부분에서 111억 원의 적자를 냈다. 다만 ..

SK텔레콤,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마케팅과 감가비 감소

SK텔레콤(017670)에 대해 미케팅비와 감가상각비 감소 효과가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 늘어난 4조2804억원, 영업이익은 5% 증가한 392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3824억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의 실적 개선은 비용절감 영향이 크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인건비 일회성 750억원이 반영되나 마케팅비용과 감가상각비 감소로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322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5G 가입자는 1101만명,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전분기 대비 0.3% 늘어난 3만847원을 예상한다. SK브로드밴드의 매출 성장도 기대했다. S..

캐리소프트, 리오프닝 수혜주...흑자전환 기대

캐리소프트(317530)에 대해 리오프닝 수혜로 매출 확대와 안정적인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캐리소프트는 ‘캐리와 친구들’이라는 자체 IP를 보유한 콘텐츠, 미디어 제작·판매 기업이다. 사업 분야는 교육, 공연, 애니메이션, 메타버스 게임 등으로 구분된다. 교육과 공연은 리오프닝의 수혜가 기대된다. 교육 사업은 보유 IP를 통해 영어 교육 콘텐츠인 ‘헬로케리 영어유치원’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중국 향 헬로캐리 영어 모바일 서비스를 2월에 출시해 인지도를 얻고 있으며 국내 유치원 향 24개월 과정 영어 교육 서비스도 시작했다. 차기 정부 공약인 유아 보육 서비스가 리오프닝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고 홈스쿨링 B2C 시장으로도 확대 가능하기에 실적 개선에 긍정적이다. 공연연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소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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