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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 '전민기적2' 새로운 성장 발판 주목

웹젠(069080)의 신작 '전민기적2'가 새로운 성장 발판이 될지 주목되고 있다. 웹젠이 보유한 뮤 시리즈의 지적재산권(IP)이 중국 내에서 꾸준히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중국 텐센트에서 출시된 전민기적2가 중국 시장에서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전민기적2는 전일 오전 8시 기준 중국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했다. 현 순위를 유지할 경우 하루 매출 30억원은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웹젠이 보유하고 있는 뮤의 IP가 이번에도 큰 힘을 발휘했다. 지난해 '뮤:아크엔젤'과 자체 개발작인 'R2M', 지난 1월 중국에서 출시된 '영요대천사'에 이어서 신작이 4개 연속 성공했다. 뮤의 IP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한 셈이다. 다만 뮤 IP에 대한 지나..

웹젠, 연이어 게임 흥행 성공...실적 및 주가 기대감

웹젠(069080)에 대해 연이어 3개 게임이 성공을 거두면서 실적과 주가에 모두 기대감을 가질 만하다고 평가했다. 국내 신작인 ‘뮤 아크엔젤’과 자체 개발작인 ‘R2M’이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성공적으로 출시됐고 이후 매출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1월 출시된 ‘영요대천사’가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 10개에 진입하며 1분기 이후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최대 기대작인 텐센트의 ‘전민기적2’가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기대감도 다시 상승할 전망이다. 연이어 3개 게임이 성공을 거두었고 ‘뮤(MU)’가 중국 시장에서 여전히 영향력 있는 IP(지적재산권)라는 점에서 차기작 ‘전민기적2’의 성과도 기대된다. 전작인 ‘전민기적’은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

웹젠, '뮤 아크엔젤' 국내 매출 3위...IP가치 상승 전망

웹젠(069080)에 대해 지난주 출시된 ‘뮤 아크엔젤’이 국내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며 예상을 상회하며 선전했다. 하반기 중국 뮤 신작 출시와 R2M 국내 출시가 남아있어 추가적인 주가 상승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27일 국내 구글플레이에 출시된 뮤 아크엔젤은 MMORPG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며 전날 기준으로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리니지2M과 리니지M 바로 다음의 매출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초기 5억원 이상의 일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며 뮤 아크엔젤의 국내 시장에서 뮤 지식재산권(IP)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웹젠의 IP 가치를 상승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중국에서도 MU IP 기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다. ‘뮤:진홍지인’은 천마시공에서 개..

웹젠, 기존 주력 게임과 신작 게임의 부진으로 2분기 실적 감소

웹젠(069080)이 기존 주력 게임과 신작 게임의 부진으로 2분기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웹젠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7% 감소한 386억원, 예상 영업이익은 50.2% 줄어든 64억원이다. 기존 주력 게임인 '뮤오리진2'의 매출이 줄어드는 가운데 지난 1분기 출시한 신작 '마스터탱커4'도 부진했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는 게임 '뮤' IP(지적재산권)를 이용한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중국 정부가 판호(게임 허가) 발급을 중단하면서 뮤 IP를 활용한 중국 게임 출시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 10일 37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정령성전이 정식 출시됐고 아직 초반이지만 중국 iOS 매출 순위 10위 수준으로 선전하고 있어 3분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

웹젠, 中 시장 신작 론칭으로 주가 모멘텀

웹젠(069080)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 신작 론칭이 가동되면서 주가상승의 모멘텀이 열렸다. 뮤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1개와 웹게임 1개가 곧 중국 시장에 론칭한다. 원래 지난해 12월부터 신작게임 중 일부부터 순차적으로 중국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었으나 중국 정부의 판호 규제 문제로 일정이 잠정 지연 상태였다. 기대순위 1순위 장르인 모바일 MMORPG 신작 1개가 가장 먼저 론칭된다. 뮤 IP 기반 모바일 MMORPG인 정령성전가 다음달 10일 중국 시장에서 론칭할 예정이고, 이어 뮤 IP 기반 웹게임인 암흑대천사도 늦어도 8월 중 중국 시장에 선을 보인다. 중국 정부의 판호 규제 문제로 뮤 IP 기반 기대 신작들의 중국 론칭 일정이 잠정 지연상태에 빠져든 것이 그동안 주가부진의 핵심 원인..

웹젠, 3분기부터 실적 개선 가능성 ↑

웹젠(069080)에 대해 3분기부터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국내외 뮤 IP(지적재산권) 관련 게임 매출 감소와 신작 게임 부진으로 올해 2분기까지 웹젠의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말부터 다수의 신작 게임이 출시되고 추가 프로모션이 없었기 때문에 뮤오리진2 매출이 1분기 하락했으며 2분기까지 하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해외 뮤 IP 게임들 역시 판호 이슈로 신작 게임이 출시되지 못했기 때문에 상반기까지 매출 하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작 마스터탱커는 지난 3월 출시 뒤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기록중인 것으로 파악했다. 뮤오리진2의 글로벌 출시와 국내 대규모 업데이트가 오는 6월 예정돼 있기 때문에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글로..

웹젠, 판호 발급이 실적 개선의 관건

웹젠(069080)에 대해 판호 발급이 실적 개선의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15억원으로 신작 출시 지연과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락으로 y-y 24.1%, q-q 19.2% 감소했다.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감소에도 불구, 3월 마스터탱커 출시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22.5% q-q)로 영업비용은323억원으로 q-q 18.1% 증가해 영업이익은 q-q 13.4% 감소한 92억원을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24.4% 하회했다. 기대작 마스터탱커가 3월 11일 국내 출시되었으나, 최고 매출 순위가 20위에 그치며 시장 기대를 하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중국 판호발급 지연으로 1분기 마스터탱커 이외의 다른 신작이 없었던 가운데 기존 뮤 IP 게임들과 뮤오리진2의 매출 감소로 실적 하락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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