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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16

바이오니아, 2분기 매출 110억원...사상 최고치 기록

바이오니아(064550)는 올 2분기 매출이 11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종플루 특수를 겪었던 지난해 4분기의 73억원을 넘어섰다. 올 상반기 매출은 1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018년 전체 매출 241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출 증가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영업적자는 34억원으로 작년 58억원보다 감소했다. 2분기 영업적자는 6억6000만원으로 1분기 대비 76% 감소했다. 경상연구개발비가 1분기 대비 5억원 증가했고 신외감법으로 인한 매출채권 대손충당금이 증가하면서 적자를 기록했지만,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하반기 수익성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신약 분야 역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바이오니아, 올해 실적과 성장성 업그레이드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올해 실적과 성장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해가 되리라 전망했다. 올해는 분자진단, BNR17 사업에서 의미 있는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실적과 성장성 측면에서 밸런스 있는 행보가 기대된다. 바이오니아는 유전자, 분자진단, BNR17, 신약개발 등 다변화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분자진단 사업은 장비, Kit, 시약 모두 자체생산이 가능하다. 주요 제품은 STI(성병) 제품군으로,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BNR17(유산균) 사업은 모유로부터 유래된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을 받아 판매 중이며 ..

바이오니아, 한림병원서 유전자검사 '진투라이프' 서비스

바이오니아(064550)는 의료법인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과 유전자검사서비스 ‘진투라이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진투라이프는 바이오니아가 출시한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DTC) 서비스로 탈모, 비만, 피부 등 12가지 항목의 검사가 가능하다. 한림병원은 조기 암 진단 장비를 갖춘 암 케어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진투라이프 서비스 계약을 통해 건강검진 고객에게 보다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진투라이프 서비스는 뷰티·헤어·헬스 토탈 솔루션을 3일 이내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유전자검사의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13회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전문서비스-바이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사장..

바이오니아,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예상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지난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5% 증가한 82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분기 기준 9년 만에 흑자전환할 것이며 실적 개선은 유산균 사업부문의 신규 매출 덕분이다. 바이오니아는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을 통해 항비만 효능을 가진 유산균 'BNR17'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분기 호실적의 주요 요인도 BNR17 관련 해외 계약에 따른 성사금이란 설명이다. 바이오니아는 지난 5 월 미국 유산균 전문기업인 UAS랩스와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브라질 2위권 제약사인 크리스탈리아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과 앞선 계약들보다 규모가 큰 계약의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BNR1..

바이오니아, 올해BNR17의 해외진출 본격화 등 흑자전환 예상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올해BNR17의 해외진출 본격화, 분자진단 사업부문의 고성장 등으로 흑자전환(2분기 기준)이 예상된다. 나노 입자형 RNAi인 SAMiRNA™를 이용한 파이프 라인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BNR17은 세계적으로 희소한 항비만 효능을 가진 유산균으로서 최근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초 미국 유산균 전문업체인 UAS Labs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괜찮은 수준의 계약성사금을 받았다. 현재 바이오니아는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와 남미, 아시아, 호주 등 시장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맺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유산균 사업부문에서도 처음으로 유의미한 신규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바이오니아의 에이즈/B 형 간염/C 형 간염 분자진단..

바이오니아, BNR17 프로바이오틱스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

바이오니아(064550)의 BNR17 프로바이오틱스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바이오니아의 에이즈, B형, C형 간염 분자진단키트가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 최고 등급인 리스트 A를 받게 되면, 유럽 뿐만 아니라 동남아 및 아프리카로 진출이 가능하다. 바이오니아는 매출 기준 분자진단이 79%, 유전자 분석과 진단장비 9%, 기타 BNR17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이 차지하고 있다. 상반기 중 체외진단시약 인증 리스크 A등급 획득을 예상한다. 유럽 인증을 제외하더라도 분자진단 장비 렌탈로 전략이 변경돼 진단 사업부 매출액은 2016년 37억원에서 2018년 160억원의 성장이 기대된다. 본업 개선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R&D 강화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바이오니아는 RNA..

바이오니아, 지카바이러스 진단시스템 ODM 공급계약

바이오니아(064550)는 젠바디주식회사와 지카바이러스 진단시스템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젠바디는 브라질 국영제약회사(BAHIAFARMA)에 지카, 뎅기, 치쿤구니아 진단을 위한 젠바디의 면역진단방식 키트와 바이오니아의 분자진단방식 키트를 동시에 ODM 방식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의 이행을 위해 바이오니아는 지카바이러스 다중분자진단시스템을 젠바디에 공급하기로 하고, 제품 공급방법, 단가, 대금지급방법, 상호 역할분담 등에 관해 합의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브라질 국영제약회사가 계약 제품들에 대해 브라질 보건당국에 허가, 등록 절차 완료한 후 효력이 발생하며, 계약기간은 효력 발생후 5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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