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228850)의 북미 자회사 OSKO가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 15억원을 기록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북미지역 한파로 OSKO 공장 정비 비용 8억원을 포함해 총 15억원의 분기 영업적자가 있었다. 또 TFT제품군 ASP하락, 중국향 의료용 TFT 및 미국향 보안용 TFT 물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며 매출도 줄었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 줄어든 259억원,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37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치 대비 각각 22.5%, 53.5%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하지만 레이언스는 올해 I/O센서가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이머징시장 TFT 수출 개시로 매출 호조가 기대된다. Bendable I/O센서 기반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 중이며 지난해부터 시작된 글로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