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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32

바텍, 올해 실적 감소 불가피

바텍(043150)은 올해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 바텍은 치과용 엑스레이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지만 자회사 레이언스의 연결재무제표 제외가 현실화됨에 따라 매출과 이익의 증가세가 한 박자 쉬어가는 구간에 진입했다. 여기에 임플란트 업체들이 동업자에서 경쟁자로 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임플란트 업체들이 임플란트에서 의자, 엑스레이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어 잠재적인 경쟁자로 부각되고 있으며 바텍 제품의 품질이 훨씬 뛰어난 것은 사실이나 가격 경쟁은 피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했다.

레이언스, 독립성 강화로 주가매력 부각

지난 2월 레이언스(228850)의 최대주주가 바텍에서 바텍이우홀딩스로 변경됐다. 1분기 실적부터 바텍의 연결재무제표에서 레이언스가 제외됨에 따라 레이언스를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올 상반기까지는 지난해 인수한 오스코의 적자가 지속될 것이란 판단이다. 그러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되는 하반기에는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레이언스는 엑스레이의 핵심 부품인 디텍터를 오스코에 공급해 북미와 중남미 거래선을 확보하고, 동물용 의료기기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다. 상반기 실적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나 하반기부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주가수준은 12개월 선행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5배로 저평가 상태란 분석이다. 최근 대주주의 지속적인 ..

바텍, 1분기 성장 지속 전망

바텍(043150)에 대해 비수기지만 올 1분기에도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바텍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9% 증가한 570억원, 영업이익은 11.8% 늘어난 93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Pax-i 3D 스마트' 제품의 미국 판매가 확대되고 있고, 중국도 3D 제품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자회사 레이언스(228850)의 디텍터 부문 해외 매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봤다. 수익성은 부품공급망관리(SCM)을 통한 매출원가율 하락, 마진 높은 3D 제품 매출비중 증가로 개선될 것이란 판단이다. 주가는 최근 3개월간 중소형주 조정과 함께 22.4% 하락했다. 그러나 중국 북미 유럽 등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주가수준 매력이 부각되면서 점차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다.

바텍, Pax-I 3D 판매호조에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기대

바텍(043150)이 중국, 유럽 등지에서 Pax-I 3D 판매가 늘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어 올해 Pax-I 3D Smart 판매 국가를 확대해 실적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8% 증가한 701억원, 영업이익은 19.1% 늘어난 158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며 계절적 성수기로 3D 부문에서 수출확대가 예상된다. 바텍의 3D 부문 수출은 Pax-I 3D Smart의 중국과 유럽 매출, 중국 Pax-I 3D 판매가 증가한 덕이다. 올해 매출액은 14.5% 증가한 2751억원을 예상하며 2012년 이후 3D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외형성장을 이뤘으며, 올해부터는 신제품보다 기존 제품의 판매 증가와 X-ray 감소에..

바텍, 中 수출 본격화로 최대 실적 전망

바텍(043150)이 전날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수익성 개선세는 뚜렷했고 중국향 수출이 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텍의 3분기 잠정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7.3%, 22.8% 증가한 538억원, 100억원이다.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디텍터부문은 9.8% 감소했다. 덴탈부문은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14.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8.6%다. 2014년 3분기 12.2%, 2015년 3분기 16.2%에 이어 수익성 개선 추세도 지속됐다.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1.2% 감소한 30억원에 그쳤다. 외화관련 손실 41억원이 발생했다. 수출 호조세의 일등공신은 중국이다. 지난 2월 3D제품 판매 허가가 난 이후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바텍, 북미지역 수출 성장세

바텍(043150)에 대해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을 거라는 우려에도 여전히 우수한 개선폭을 시현하고 있다. 바텍이 2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컨세서스를 웃돌았다. 수출이 전년동기보다 21.4% 증가해 성장을 견인했다. 가장 큰 투자포인트는 북미 지역에서의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며 2014년, 2015년에 각각 31.7%, 20.4% 성장한데 이어 이번 분기에는 전년동기보다 42.1% 증가했다. 특히 하반기에 신제품(PaX-i3D Smart)의 유럽·미국향 수출이 기대되고, 지난 3월 중국에서의 3D제품 허가 획득으로 본격적인 판매도 예상된다.

바텍, 2분기 깜짝 실적

바텍(043150)에 대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했고 섹터 대비 주가가 저평가 된 상황이다. 바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2% 늘어난 64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8.6% 늘어난 155억원, 지배지분순이익은 6.8% 증가한 92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추정치를 14%이상 상회했다. 2분기 덴탈 사업부 매출액이 493억원을 기록했고 3D 장비 내수 매출액은 6.1% 감소했으나 3D 장비 수출액이 207억원으로 고성장했다. 2분기 PaX-i 3D Smart 미국 출시와 PaX-i 3D 중국 출시가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올해 수익성 개선세에 주목할 것을 권고 했다.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원가율이 낮은 PaX-i 3D Smart 매출 비중 확대, 내수 대비 ASP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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