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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104

SKC 솔믹스, 내년까지 실적 고성장 지속 전망

SKC 솔믹스(057500)에 대해 반도체 호황 지속으로 내년까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SKC 솔믹스 고객사들의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감소했다는 언급이 있었지만 최근 중국 및 인도의 모바일 수요 증가와 서버, 솔리드스테이드드라이브(SSD) 수요 증가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러한 수요 견인은 빅데이터와 크라우딩 확대 등 사물인터넷 관련 기기 및 서비스 증가로 중장기 지속될 것이다. SKC 솔믹스는 국내 주요 고객사들의 가동률 상승과 생산설비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상반기 기준 관계사내 점유율이 35%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시장 성장을 웃도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0.1% 증가한 1324억원, 영업이익은 39.3% 늘어난 241억..

2017년 7월 11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7/10(현지시간) 어닝 시즌 관망세 속 혼조 마감... 다우 -5.82(-0.03%) 21,408.52, 나스닥 +23.31(+0.38%) 6,176.39, S&P500 2,427.43(+0.09%), 필라델피아반도체 1,067.10(+1.16%) * 국제유가($,배럴), 리비아·나이지리아 감산 가능성에 소폭 상승 … WTI 0.17(+0.38%) 44.40, 브렌트유 0.17(+0.36%) 46.88 * 국제금($,온스), 글로벌 주요국 경제 지표 호조 속에 최근 급락에 따른 반작용으로 소폭 상승... Gold +3.50(+0.28%) 1,213.20 * 달러 index, 엔화 약세 속에 소폭 상승... +0.05(+0.05%)96.06 * 역외환율(원/달러), -1.65(-0.14%)..

주요이슈 2017.07.11

2017년 4월 19일(수)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골드만삭스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 실망으로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전격적인 조기총선 요청 소식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증시는 골드만삭스의 실적부진과 영국 총리의 조기총선 등 영향에 하락 출발했으며, 자동차주를 비롯한 시총상위주들의 약세속에 하락 마감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한 코스닥은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증시는 그 어느 때보다 올해 1분기 어닝시즌을 기다려왔는데 개선된 기업실적이 3월초까지 숨가쁘게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온 미국증시의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고, 새로운 상승 모멘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앞두고 1분기 S&P500 기..

2017년 4월 6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4월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Fed의 연내 자산 축소 전망에 하락... 다우 20,648.15(-0.20%), 나스닥 5,864.48(-0.58%), S&P500 2,352.95(-0.31%), 필라델피아반도체 993.53(-0.69%) * 국제유가, 4월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원유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12달러(+0.24%) 상승한 51.15달러 * 유럽증시, 영국(+0.13%), 독일(-0.53%), 프랑스(-0.18%)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3조 넘는다... 반도체 슈퍼호황 "값 더 줄테니 물량 달라", 갤S8도 '빅히트' 조짐...사상 최대 실적 전망..

주요이슈 2017.04.06

정부, 전기·자율차 등 12대 신사업 R&D 5년간 7조원 투자

정부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전기·자율차, 에너지신산업, 차세대 반도체 등 12개 분야를 제시하고 이 분야 연구개발(R&D)에 앞으로 5년간 민간과 함께 7조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신산업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로 스마트화(Smart), 서비스화(Servitization), 친환경화(Sustainable), 플랫폼화(Platform) 등 4가지 메가트렌드(3S-1P)를 들었다. 그러면서 미12대 신산업으로 전기·자율차, 스마트선박, 사물인터넷(IoT)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드론, 프리미엄소비재,..

국내증시 당분간 박스권 흐름

국내 증시는 당분간 좁은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국내를 포함한 신흥국 증시는 선진국 증시 대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공약 현실화 과정에서의 우려감,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시장에 불확실성으로 반영되고 있다. 국내 증시는 단기간 내 탄력적인 상승 전환이 쉽지 않아 보인다. 다만 리스크지표의 하향 안정화, 연말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감 등을 감안하면 추가 하락 리스크도 제한될 것이다. 특히 IT업종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연말 쇼핑시즌에 진입하면서 IT제품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달러화 강세로 수익성이 개선될 여지도 있기 때문이다. 업종별 실적 모멘텀을 점검해보더라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은 차별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1..

솔브레인, 1분기 호실적 달성

솔브레인(036830)이 1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작년보다 22% 늘어난 1723억원,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31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작년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당사 추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본업인 반도체(3D 낸드)와 OLED, 전기차의 세박자 궁합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내년까지 반도체와 OLED 부문 매출 증가가 기존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관련 부문도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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