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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10

배럴, '여름주' 통념 깰 만한 성장 동력 갖췄다

래시가드 기업 배럴에 대해 '여름주'란 투자자들의 통념을 깰 만한 성장 동력(모멘텀)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경쟁사 아레나 덕분에 애슬레저(운동+레저) 시장이 더 커질 것이란 관측도 내놨다. 배럴의 3분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한 243억원, 영업이익은 32.1% 늘어난 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계절적 성수기에 한일관계 악화 및 홍콩 시위사태 등으로 동남아시아 여행객 수요가 증가해 래시가드 매출이 크게 늘었다. 배럴의 래시가드는 지난 2016년부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다. 배럴은 4분기 중국 광군제로 지난해 5억원이었던 중국 매출이 올해 15억원으로 늘 것으로 관측했다. 매출액, 영업익 모두 전년 대비 30% 이상은 늘 것이라고 한다. 배럴은 래시가드 외에도 실내 수영복, 애슬..

배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실적 개선 기대

배럴(267790)에 대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2분기 배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32억원과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4%, 10.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준성수기인 2분기에는 래쉬가드 매출이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실내 수영복, 애슬래져 및 아동 제품 등 모든 제품에서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배럴은 국내외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회사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올해 배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691억원과 7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9%, 17.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럴은 견고한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국내외 경쟁사들 대비 높은 ASP와 시장점유율에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래쉬가드 시장점유율 상승, 제품 포트폴리오 및 판매 채널..

배럴,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으로 성장성 확대 전망

배럴(267790)에 대해 제품 포트폴리오 및 판매 채널 다각화로 성장성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배럴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42.3% 증가한 502억원 영업이익은 33.0% 늘어난 75억3000만원으로 추정했다. 매출 성장의 이유로 먼저 소비자 취향 변화에 따른 시장점유율 상승을 들었다. 경쟁사 대비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기존 실내수영복보다 캐쥬얼한 래쉬가드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변화가 반영됐다.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래시가드 외에도 남성 및 키즈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고, 액세서리와 화장품 등 신제품 출시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롯데 온라인면세점 및 백화점 입점을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별 균등한 매출 성장을 달성하는 등 판매 채널을 다각화한 점..

배럴, 관계사 인포메디텍 美서 치매 진단기술 선보여

배럴(267790)이 상한가다. 치매 환자에 대한 의료혜택 확대 소식에 관련 종목이 주목받는 가운데 배럴은 관계사 인포메디텍의 치매 진단기술 관련 기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인포메디텍은 지난달 미국에서 치매 진단보조시스템을 선보였다. 지난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배럴은 래쉬가드를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워터스포츠와 애슬레저웨어 용품을 다루고 있다. 서종환 대표가 설립한 뒤 지난 2013년 이상훈 대표가 인수하면서 공동경영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훈 배럴 대표는 인포메디텍 대표를 겸직하고 있다. 배럴과 인포메디텍의 최대주주는 젠앤벤처스다. 인포메디텍은 국내 노인 4500명을 대상으로 유전자를 분석한 뒤 치매 발병 예측 알고리즘을 구축하고 있다. 앞서 인포메디텍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

배럴, 中 진출 통해 성장동력 장착

배럴(267790)이 중국 진출을 통해 성장동력을 장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배럴은 이달 중국 오픈마켓인 티몰과 샤홍수 입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올 하반기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출점, 2019년 백화점 출점도 순차적으로 예정돼 올해와 내년 매출은 각각 16억원, 72억원으로 전망된다. 올 2분기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1%, 18.9% 증가한 123억원, 18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달초부터 화장품으로 카테고리 확장을 진행할 예정인데 래시가드→ 실내수영복→화장품으로 이어지는 꾸준한 카테고리 확장은 긍정적이며 올 전체 매출액은 41.3% 증가한 499억원으로 국내 동종 업체 평균 성장률 8.9% 대비 높다고 설명했다. ----------------------..

베럴, 래시가드 매출 고성장

수중스포츠 의류 브랜드 회사 배럴(267790)에 대해 여름을 앞두고 실적과 주가가 동반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배럴의 래시가드 매출 비중은 40%, 보드용 반바지 등 테크니컬 라인은 35%며 지난해 기준 국내 래시가드 시장 점유율은 15%로 1위다. 래시가드는 활동성과 자외선 차단 효과 등을 앞세워 국새 수영복 시장에 진입했다. 지난해 기준 수영복 시장 내 래시가드 비중은 55.6%를 기록했다. 올해 래시가드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한 3250억원, 국내 수영복 시장 내 비중은 59.1%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서핑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해수욕 휴양지인 동남자 출국자가 증가하는 점도 배럴에게는 호재로 꼽힌다. 배럴은 올해 신사업을 통해 외형을 키울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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