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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18

크래프톤, 게임 유저들과 소통 필요

크래프톤(259960)이 게임 유저들과 소통이 필요하다. 올해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모델(BM) 강화와 이를 통한 수익 잠재력을 분기별 수치로 입증했다. 현재 배틀그라운드가 직면한 이슈는 유저 트래픽에 대한 지속과 인게이지먼트 지표에 대한 강화가 필요하다는 사안이다. 배틀그라운드는 기계적인 업데이트 차원을 넘어 유저와 소통하는 순간순간의 재미를 만들어낼 필요가 존재한다. 책임진행자를 중심으로 게임 내 소통을 강화해 대규모 구독자를 이끄는 스트리머에 대한 관리 강화에 힘써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유저 기대치에 부응해야 한다. 현재 배틀그라운드 PC 게임에 대한 올해와 내년 예상 매출 증가율을 각각 32%와 7%로 추정에 반영하지만, 유저 관리가 성공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내년 손익에 대한 ..

크래프톤, 안정적인 이익과 다양한 활동 성과 주목

크래프톤(259960)의 안정적인 이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크래프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 감소한 4796억원, 영업이익은 34.4% 감소한 2067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며 중국 화평정영이 성수기 시즌에 진입하며 반등할 것으로 분석했다.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흥행 부진과 낮은 신작 기대감으로 주가는 부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관심이 필요하다. 우선 배틀그라운드의 매출 안정성이 높아 이익이 타 게임사에 비해 꾸준하게 발생하고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다.ㅡ배틀그라운드 인도의 서비스 재개와 같은 긍정적인 이벤트를 올해에는 기대할 수 있다. 내년 신작 출시가 재개되며 최근 외부 게임 퍼블리싱을 확대하기 위해 스웨덴 개발사인 네온자이언트, 폴란드 게임사인 피플캔플라..

크래프톤, 中 PC와 모바일 모두 가파른 성장세...인도 시장 정상화 기대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중국 PC와 모바일 모두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한 데다, 인도 시장도 하반기 정상화가 기대된다. 크래프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4% 감소한 4946억원, 영업이익은 29.4% 감소한 222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중국 춘절 프로모션 효과를 누린 PC가 전년 대비 24.9% 1325억원 고성장하며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 부재 속 부진이 불가피했던 모바일을 일정 부분 상쇄한 것으로 판단했다. 모바일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2% 감소한 3120억원을 추정했다. 중국은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춘절 성수기 효과를 누리며 매출과 트래픽이 모두 반등했다. PC는 춘절 스킨 판매 프로모션에서 긍정적..

크래프톤, 올해 하반기부터 신작 기대감 반영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다양한 악재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신작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다. 지난해 4분기 크래프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증가한 4740억원, 175.6% 늘어난 12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비용 효율화 영향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크래프톤의 주가가 부진한데, 첫 번째 이유는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의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며 두 번째는 작년 연말 출시된 기대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흥행이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 배틀그라운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늘어난다면 시장전망치를 상회할 수 있다. ------------------------------------------------ "블루오션..

크래프톤, 3분기 컨세서스 부진...'칼리스토 프로토콜' 기대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기존 게임 매출 감소로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관전 포인트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출시가 다가오고 있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305억원, 영업이익 1,470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 25% 내린 수치다. 온라인은 무료화 전환에 따른 트래픽 증가, 신규 사업모델 등으로 분기 매출은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인도 서비스 중단, 중국 게임 규제에 따라 성수기임에도 매출은 결국 축소될 것이다. 올해 메인 관전 포인트인 12월 2일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출시가 다가오고 있다. 이를 통해 북미와 일본 콘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부터 국내 개발사들의 콘솔 타이틀 출시가 이어지기 때문..

크래프톤, 하반기 신작 라인업 구체화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하반기에도 '배틀그라운드' 시리즈에 의해 이익 레벨이 유지되는 것과 함께 12월 기대작 출시와 차기 라인업 구체화 등으로 기대감이 고조되는 한편, 주가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한 상황이다. 크래프톤의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 늘어난 4674억원, 11% 감소한 155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신작 등의 영향에 따른 지급 수수료 증가 외에는 특이사항은 없겠지만 PC는 연초 '배틀그라운드' 무료화 전환에 따른 트래픽 증가가 아직은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지는 않으며 비수기 영향에 따른 모바일 매출 감소로 외형이 축소된 것이 감익의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019년 5월 출시한 중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래프톤, 최근 주가 하락 과도...하반기 신작 기대감 본격 반영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은 예견된 것이지만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또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한 기대감은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화평정영과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이 2분기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하락하겠지만 12월2일로 출시가 확정된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관련한 기대감은 하반기 본격 반영될 것이며 2분기 실적 우려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는데 올해 PER(주가이익비율)이 14.3배로 떨어져 연말 신규 게임 출시를 감안할 때 과도한 하락구간에 진입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지난 6월2일 공개한 소니의 글로벌 신작 발표회에서 레지던트이블4, 바이오하자드빌리지와 같은 대형 IP(지적재산권)와 함께 공개되며 하반기 콘솔 플랫폼 중 최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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