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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18

크래프톤, 시적 호조 속 '뉴스테이트' 흥행 기대감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지난 3분기 PC와 모바일 모두 매출이 증가하면서 긍정적인 실적을 냈으며, 향후 신작인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에 대해서도 흥행 기대감을 유지했다. 지난 3분기 크래프톤의 매출액은 5219억원, 영업이익은 19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12.1%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PC와 모바일 모두 증가세가 나타났다. PC 부문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46.2% 늘어난 1295억원에 달했고, 모바일 매출은 7.5% 늘어난 3805억원을 기록했다. PC 부문은 대규모 맵 등의 다양화가 주효했고, 모바일 역시 이용자층이 견고한 가운데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들을 추가하며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 여기에 인도 지역의 출시 효과도 확인했다. 실제로 크래프톤은 ..

크래프톤, 신작 출시 임박...실적 성장세 예상

크래프톤(259960)의 신작 출시가 임박하면서 시장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올해 3분기도 기존 게임들의 실적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크래프톤은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는 2018년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확장팩 격이다. 오는 11월부터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018년 중국 텐센트와 공동 개발했고 글로벌 퍼블리싱도 텐센트가 운영했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크래프톤이 단독 개발하고 글로벌 퍼블리싱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올 4분기 일평균 매출을 52억원, 내년 일평균 매출을 104억원으로 가정했다. 크래프톤이 직접 퍼블리싱을 하면서 매출 인식률을 높일 것이며 중국 기업이 퍼블리싱하면서 미국, 유..

크래프톤, 글로벌 톱티어 회사로 성장 기대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글로벌 톱티어(일류) 회사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배틀그라운드로 확보한 IP(지식재산권) 영향력이 10월 ‘PUBG: 뉴 스테이트(New State)’, 내년 ‘칼리스토 프로토콜(Callisto Protocol)’로 이어질 전망이며 크래프톤을 게임 업종 톱픽으로 추천한다. 크래프톤이 내년 매출 3조4000억원, 영업이익 1조46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각각 전년 대비 63.5%, 71.9%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작 ‘뉴 스테이트’는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오픈월드, 실감있는 사운드, 다양한 탈 것을 구현하는 등 기존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을 크게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여름 출시 예정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스토리 기반의 싱글 플레이어 서바이벌 호러 ..

크래프톤, 뉴스테이트 사전예약자 4000만명 돌파...흥행 가능성↑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뉴스테이트 사전예약자가 4000만명을 돌파해 흥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지난달 19일 애플 운영체제(iOS)에서 그리고 이달 1일부터는 인도지역에서 사전예약을 추가로 실시했다. 16일 기준 사전예약자는 4000만명이다. 지난 2월25일부터 8월18일까지 약 2800만명의 사전예약자가 몰린 것과 비교할 떄 더욱 빠른 속도로 사전예약자가 증가하고 있다. 뉴스테이트의 흥행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요소인 기존 작품과의 자기잠식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위험은 크지 않다. 현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한국, 일본, 인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를 텐센트가 퍼블리싱하고 있기 때문에 텐센트와 크래프톤이 이익을 배분하는 구조다. 크래프톤..

크래프톤, 신작 흥행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출시가 임박한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흥행에 따른 실적 개선에 기대를 걸었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경우 지난달 27일 알파테스트 진행 후 사전예약자 수는 3200만명(인도, 베트남, 중국 제외/9월1일 기준)을 돌파했다. 인도의 경우 2022년 출시 예상했으나 인도 유저들의 요청과 배틀로얄 장르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동시 출시가 결정돼 9월 1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으며 10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출시될 것이다. 신작에 대해 전작과 대비되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게임성을 제공하고 그린플레어(죽은 팀원 소생), 무기 커스텀 키트, 드론 상점 등도 추가돼 기존 유료 가입자 평균 매출(ARPPU) 측면에서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비 월등한 우위를 보일..

크래프톤, 신작 게임 '뉴 스테이트' 미국 시장 등 흥행 가능성

크래프톤(259960)의 신작 게임 '뉴 스테이트(NEW STATE)'가 미국 시장 등에서 흥행할 가능성이 있다. 뉴 스테이트는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 스튜디오가 만든 서바이벌 슈팅 게임이며 기존 배틀그라운드 시장에 더해 북미·유럽 등 고품격, 고사양 모바일 슈팅게임 시장을 목표로 개발됐다. 뉴 스테이트는 다양한 캐릭터,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드론 상점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수익성이 한 단계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뉴 스테이트는 지난 2월25일 안드로이드 사전예약 시작 후 43일 만에 사전 예약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6월12~14일 1차 알파 테스트(게임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비공개로 가장 먼저 시행하는 테스트)를 거쳤고, 지난 11일 기준 사전 예약자는 2700만명(중국..

WI, 캐릭터 및 로고 IP 활용한 사업 중장기적 성장세 유지

WI(073570)에 대해 다양한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 지적재산권(IP) 사업 등이 중장기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E-스포츠 사업 등을 통한 추가적인 콜라보레이션(협력) 가능성 등도 높다는 예상이다. WI는 캐릭터의 IP를 활용, 제품화한 후 제품 판매에 따른 계약금과 판매량에 대해 인센티브를 수령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WI는 ‘카카오프렌즈’, ‘방탄소년단(BTS)’, ‘펭수’ 등 산업의 구분 없이 캐릭터, 로고 등을 상품화해 콜라보레이션의 규모와 제품의 종류를 다양화하고 있다. 제품화된 IP는 그 자체로도 재산권 가치 재고, 추가적인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라이선싱 사업 부분의 매출액은 올해 281억원, 내년에는 392억원으로 고성장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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