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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톡신 5

대웅제약, 보톡스 수출로 체질개선...균주 논란도 점진적 해소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보툴리눔톡신 수출이 중장기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툴리눔톡신 균주 논란도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있다. 우루사·가스모틴·인플원 등 자체개발 품목의 성장세에 힘입어 대웅제약의 7월 원외처방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678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원외처방의 실적 성장세는 활발한 영업마케팅의 결과로 하반기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대웅제약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5% 증가한 1조427억원, 영업이익은 99.8% 늘어난 6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에 따르면 주보(나보타 미국명)가 지난 5월 출시된 이후 미국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주보 런칭 이후..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제제 '주보' 美 공식 출시

대웅제약(069620)은 보툴리눔톡신 제제 '주보'(한국제품명 나보타)가 미국에 공식 출시됐다. 주보는 지난 2월 국산 보툴리눔톡신 제품 가운데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미간주름 개선에 대해서다. 주보의 미국 판매는 협력사인 에볼루스가 맡는다. 에볼루스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the Jeuveau Experience Treatment(J.E.T.)'를 통해 15일부터 3000여명에 달하는 미국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주보를 선보인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주보의 미국 출시는 대웅제약 뿐 아니라 세계에 국내 제약사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라며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 당당히 입성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미국에 이어 세계 ..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신제품 출시를 통한 매출성장 전망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에 대해 신제품 출시를 통한 매출성장이 전망된다. 콘쥬란은 관절강 주사로 65세 인구와 골관절염 환자 수의 증가에 따라 골관절염 주사제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며 올해 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콘쥬란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63억원으로 추정한다. 자회사의 보툴리눔 톡신 리엔톡스는 전사 매출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오는 2021년에는 시판 허가를 예상하고 있다. 임상 디자인이 있는 보툴리눔 톡신인 만큼 임상시험은 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임상 통과 전까지는 미등록수출이 가능한 국가향 수출을 통해 회사 매출 증가를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며 연간 약 39억원의 매출액을 예상한다. 올해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매출액과 영업..

대웅제약, 보톡스 균주 리스크 해소

대웅제약에(069620) 대해 미국 법원이 메디톡스가 제기한 보툴리눔톡신 균주 도용 소송에 대해 부적합 결정을 내림에 따라 리스크가 해소됐다. 지난 13일 미국 오렌지카운티법원은 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된 균주 출처 관련 메디톡스의 소송에 대해 부적합 결정을 내렸다. 미국 법원에서 부적합 판단이 나온 이유는 ▲관련 자료가 모두 한국어로 작성 ▲미고와 증인 모두 통역이 필요하며 한국에 거주 ▲균주가 한국에 있고 국제적 이동에 어려움이 있음 등으로 요약된다. 이번 부적합 결정은 한국 법정에서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더욱 적합하다는 미국 법원의 판단이 들어있다. 같은 소송을 한국에서 진행하는 것은 메디톡스 입장에서도 리스크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이미 지난해 11월 보툴리눔톡신 균주 출처와 관련된 경찰 조사가 의미..

휴젤, 경쟁 격화와 실적 예상 하회

휴젤(145020)에 대해 국내 경쟁 격화와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전망이다. 휴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1.3% 증가한 431억원으로 국내 보툴리눔톡신 시장 경쟁 격화로 시장 예상치 462억원을 하회할 것이며 보툴렉스 내수 매출액은 9.3% 증가한 109억원이 예상되나 수출은 견조한 수요로 72.2% 성장한 1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경쟁사의 생상능력 증설로 인한 가격 경쟁 우려로 전주 주가가 14% 급락했는데 국내 톡신 부문은 경쟁 심화가 불가피하지만 이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 휴젤과 경쟁사 모두 톡신 내수보다 수출 비중이 높으며 전체 매출에서 톡신 내수가 치자하는 비중도 24%로 보툴렉스 수출이 지금처럼 견조하게 유지된다면 내수 경쟁 심화는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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