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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132

2016년 6월 21일 (화)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 지지율이 증가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브렉시트 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도 3%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증시는 전일 선반영하는 모습을 보여 금일은 하락 출발하였지만 삼성전자의 반등과 반발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이틀앞으로 다가오며 여론조사 결과도 찬반이 팽팽하지만 실제 투표에서는 결국 잔류쪽에 결과가 나올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투표결과 잔류로 결정이 나더라도 브렉시트로 인한 후유증이 유럽내에서 또 다른 후폭풍이 부각될 수 있어 시장의 추세적 상승은 다소 제한되어 보입니다. 결과에 따른 글로벌 증시의 방향과 외국인 수급에 주목하며 대응해야겠습니다. 오리엔트정공은 '중소기업 유..

오늘의 시황 2016.06.21

2016년 6월 20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브렉시트 우려와 헬스케어, 애플 등 기술주 약세에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브렉시트 캠페인 중단 소식에 반등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브렉시트 우려 완화에 상승 출발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속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지난주 내내 브렉시트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는 모습이었으나 영국 콕스 의원의 피살사건 이후 여론이 반전되며는 모습을 보이며 브렉시트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주 투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여론조사 결과와 해석 등에 따라 민감하게 반등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결과까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대아티아이, 우원개발은 70조원 규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 소식에 철도주 강세 속 상한가, 부산산업은 영남권 신공항..

오늘의 시황 2016.06.20

2016년 6월 16일 (목)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투명한 미 경제 전망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로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미국 시장에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장기간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국내증시는 일본 BOJ회의에서 추가완화없이 통화정책을 현행 유지한다는 소식에 엔화가치가 급등하며 일본증시가 급락하자 국내증시에도 급락하며 마감하였습니다. 6월 14~15일 열린 FOMC 회의에서 연준은 시장 예상대로 0.25~0.50%로 금리를 동결했으며, 이 결정은 한 명이 반대했던 4월과 달리 만장일치였습니다. 시장 전반적으로 브렉시트 우려가 자리잡고 있어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불안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에스인스트..

오늘의 시황 2016.06.16

2016년 6월 15일 (수)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FOMC회의를 앞두고 경계감과 브렉시트 우려에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브렉시트 우려속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장 시작전 중국 A주 MSCI 신흥지수 편입 불발 소식에 약보합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속에 하락전환하며 낙폭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중국증시가 편입 불발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자 낙폭을 줄였지만 브렉시트 우려감이 지속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브렉시트는 찬성여론이 반대여론보다 우세하다는 조사가 계속 나오면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금일 FOMC회의에서 분위기 반전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비춰졌지만 지난 고용보고서 부진과 브렉시..

오늘의 시황 2016.06.15

2016년 6월 14일 (화)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브렉시트 우려감과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회의 등을 앞두고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도 브렉시트 공포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브렉시트 우려가 지속되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속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브렉시트 우려감에 글로벌 증시의 하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FOMC회의에서 옐런의장의 발언이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는 가운데 발언 효과가 브렉시트 유무에도 얼마큼 효력을 발휘할지 주목됩니다. 또한 15일 오전 6시 예정된 중국 A주의 MSCI편입 또한 국내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만큼 대외 이벤트와 외국인 수급에 주목해야겠습니다. 금일 지에스인스트루, 갑을메탈, 제이엠티가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모두 특별히 상한가를 기록할 만한 호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시황 2016.06.15

2016년 6월 13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세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설이 부각되며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국제유가 급락과 브렉시트 우려에 2% 넘게 급락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브렉시트 우려감에 외국인이 시장의 하락을 주도하였고 장중 발표된 중국 지표들이 특별히 호전되지 못하며 분위기 전환에 실패하며 양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지난주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 흐름을 이어갔지만,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중국 A주(내국인 거래 주식)의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신흥지수 편입 이벤트와 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이 예정돼 있어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브렉시트 우려가 강해진것은 지난 10일 기준 영국의 인디펜던트의 시장조사 결과, 브렉시트 찬성 55%, 반대(잔류) 45%로..

오늘의 시황 2016.06.13

브렉시트, 단기적 충격 불가피 전망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발생할 경우 단기적인 충격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브렉시트의 현실화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브렉시트가 발생한다면 단기적으로 '테일리스크' 발생으로 유로화·유럽 증시 급락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0일 기준 영국의 인디펜던트의 시장조사 결과, 브렉시트 찬성 55%, 반대(잔류) 45%로 탈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탈퇴 찬성이 나올 경우 시장의 충격은 중기적으로는 영국과 유럽연합이 얼마나 완만하게 분리될 것인지, 이후 영국과 유럽연합의 관계가 어떻게 재설정될 것인지에 달려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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