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067000)에 대해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작년 하반기 출시된 캐리비안의 해적 출시로 지난해 3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올해 건쉽배틀, 창세기전, 블레스 IP를 기반으로 하는 3종의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건쉽배틀의 IP를 이용해 개발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토탈워페어는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비행 액션 게임인 건쉽배틀을 차용했으나 유니티 엔진을 이용해 그래픽이 개선됐고 육해공 전투가 가능한 본격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제작돼 수익 모델 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자체 개발에 자체 퍼블리싱으로 출시돼 게임 흥행 시 높은 수익성이 예상된다. 모회사 엔드림과 자회사 싱크펀이 각각 개발중인 창세기전 모바일과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