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251270)에 대해 1분기 신작 게임이 출시되는 등 성장세가 기대된다. 자회사 유상감자를 통한 차입금 일부 상환 및 보유 지분 가치 상승으로 유동화 가능 자산이 부채를 상회, 재무적 상황은 바닥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해 유일한 신작이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부진으로 적자 전환했으나 올해 분기당 1개 이상의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중박 이상 게임이 1개만 나오더라도 영업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아울러 중국 판호 발급은 덤이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내로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뉴욕, 파리, 서울 그리고 방콕 등 주요 도시의 부동산 NFT 거래가 동반되는 게임으로, 기존 ‘모두의 마블’에 블록체인 ‘디센트럴랜드’가 결합된 구조다. 코인 가격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