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QnC(074600)가 올해도 해외 비메모리 수요증가 덕분에 안정적 성장 전망이 나왔다. 지난 4분기 매출 2053억원(1%QoQ, 26%YoY)를 기록했고, 특히 쿼츠웨어 매출은 연말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855억원(7%QoQ, 30%YoY)으로 분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국내 고객의 신규 DRAM fab향 쿼츠 매출이 예상보다 빠른 연말부터 발생했기 때문이다. 새로 인수한 쿠어스텍(쿼츠 도가니 제조)의 11~12월 매출은 모멘티브에 연결 편입됐다.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158억원(-58%QoQ)으로 기대치에 부합했고, 이는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때문이다.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여전히 16.4%(-1.8%p QoQ)로 양호했다. 증권가는 원익QnC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