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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35

비에이치, 올해는 고객사 다변화를 위한 한 해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올해는 고객사 다변화를 위한 한 해라고 밝혔다.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222억원, 영업이익 78억원으로 지난해 실적 대비 부진하다. 미중 무역 분쟁 등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해 매출액이 줄어든 것으로 이익의 본격적 증가는 3분기 이후 예상했다. 올해 비에이치 매출액은 전년과 유사할 것으로 스마트폰 판매 부진 등 때문이다. 다만 핵심 납품처인 삼성디스플레이의 고객사 다변화에 따른 일부 수혜가 예상된다. 상반기 부진한 실적으로 주가 하락 시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 비에이치의 연간 실적 계절성은 명확하기 때문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

비에이치, 폴더블과 5G 수혜 기대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폴더블과 5G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 물량은 미미하지만 국내 거래선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도 RF-PCB의 탑재 개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긍정적이며 5G 관련 수혜 가능성도 여전히 상존하기 때문에 기존 고객사 및 제품이 전년 수준에 그치더라도 새로운 제품향 부품 공급으로 전년대비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에이치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가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17% 증가할 전망이며 북미 고객사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5%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OLED 비중 확대와 신규 부품 공급 가능성도 상존하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실적이 기존대비 부진해 하반기까지 기다리는 구간에서 어려움이 생겼지만, PER 6.6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비에이치, 디스플레이 부품사로 재평가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지난 4분기 IT 부품 시장 불활에도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비에이치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256억원, 331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치에 부합했다. 스마트폰 업황 부진에도 타 부품사들 대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북미 고객사의 OLED 스마트폰 판매가 LCD 모델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했기 때문이라 평가했다. 비에이치의 연간 영업이익은 2019년 959억원, 2020년 1124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성장 가시성이 확보된 몇 안되는 IT 부품사라는 의미다. 고객사의 경쟁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여전히 모바일 OLED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폴더블 디바이스는 19년 상반기 국내 고객사의 첫 출시 후, 2020년에 본격적인 시장 개화가 전망된다. ----..

비에이치, OLED FPCB 가격 상승 기대

비에이치에 대해 올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FPCB(연성회로기판) 가격 상승 가능성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에이치는 북미 스마트폰 고객사의 LCD(액정표시장치) 스마트폰 모델 부진과 연관성이 낮다고 강조했다. 비에이치의 2018년 4분기 매출액은 2317억원, 영업이익은 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19%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북미 고객사로 공급하는 FPCB는 OLED 스마트폰용으로, OLED 스마트폰 판매량은 LCD 모델보다 견조해 비에이치는 상대적으로 다른 부품회사보다 양호한 4분기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91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9~2020년 OLED FPCB 가격 상승 가능성에 주목했다..

비에이치, 안정적인 실적 증가 예상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은 2820억원,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컨센서스대비 매출액은 부진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차이가 없었다. 매출액이 다소 부진했던 이유는 국내 주요 고객향 매출액이 예상대비 적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출 물량은 계획대로 납품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수출 물량이 상반기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나 영업이익률도 동시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최근 주요 북미고객사의 신모델이 출시됐는데 OLED 2종 판매량에 대한 우려가 있다. 하위 모델에 대한 기대감은 예상 대비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다소 낮추지만 비에이치가 주로 부품을 공급하는 상위모델(6.5인치)은 무난한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내년에도 북미고객사는 OLED ..

비에이치, 내년 美 고객사 OLED 물량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최근의 주가 조정은 과도하다고 판단한다며 내년 북미 고객사의 OLED 모델이 증가함에 따라 OLED 출하량 확대가 기대돼 실적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에이치는 최근 신규시장 확대 및 OLED 모델 증가로 인한 시설에 3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신규시설은 내년 5월 양산 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능력 기준으로 매출액 증가분은 약 2500억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는 북미 고객사의 OLED 물량 증가가 신규 투자 배경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최근 비에이치는 북미 고객사의 LCD 모델 판매 호조세 가능성에 OLED 스마트폰 비중 축소가 예상돼 하락세를 겪었지만, 내년 북미 고객사의 OLED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의 주가 조정은 과..

비에이치, 올 하반기 실적 추정치 상회 전망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올 하반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올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414억원(+78%, 이하 YoY), 514억원(+28%)을 전망한다. 올 하반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고객사의 OLED 채용 가속화로 2019년까지 영업실적 개선이 유력한데다, 폴더블 디바이스가 출시될 경우 FPCB의 중요성이 부각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고객사의 제조일정을 감안하면 RFPCB 공급의 실적 기여 효과는 7월부터 나타날 것으로 봤다. OLED 비중은 60%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북미 제조사의 올해 신규 스마트폰에서 OLED 모델의 비중이 저조(50% 하회)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와 상반된다. OLED 채용률이 상승할수록 동사의 실적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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