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 개발업체 비즈니스온(138580)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3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자세금계산서는 2010년부터 법인과 일부 개인사업자에 한해 의무화하고 있다. 스마트빌은 시장점유율 40%로 국내 1위다. 스마트빌은 서비스 시작 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향후 해당 시장의 자연성장(GDP성장률 수준) 및 관련법 강화 등에 따른 추가성장시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의 매출구조는 △서비스 구축비 △유지보수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건당 비용 등으고 구성된다. 서비스 구축 이후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수수료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영업이익률 40%를 상회하는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비즈니스온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95억원, 영업이익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