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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 10

비트컴퓨터, U-헬스케어 사업에 주목

비트컴퓨터(032850)의 미래 성장동력 U-헬스케어 사업에 주목해야 한다. 비트컴퓨터는 지난 30여년간 국내 의료정보시스템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와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1호벤처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주력 사업인 의료정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고객사들의 ‘디지털병원’ 구축 수요에 따라 실적이 꾸준하게 성장하는 중이다. 기존 사업부문이 안정적인 실적을 창출하는 사업이라면 미래 성장동력은 U-헬스케어 부문이다. 비트컴퓨터는 2000년도부터 U-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해 꾸준한 연구개발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구축해왔다. 이미 미국은 원격진료를 1997년 도입했다. 일본은 지난 해 8월 원격진료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를 전면 허용했으며 심지어 중국도 지난 2013년 시작해 기업간 거..

비트컴퓨터, U-헬스케어 매출 확대 기대

U-헬스케어 매출 확대의 관건은 의사 환자간 원격진료 허용이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일본 원격의료 전면실시를 이례적으로 홍보하면서 의료법 개정이 예상보다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보건복지부는 말기 암환자, 에이즈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간호 사업 활성화도 계획하고 있어 U-헬스케어 시장의 확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비트컴퓨터에 대해 매출 확대의 관건은 보건복지부의 의료법 개정과 예산 확대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원격의료시스템 구축의 많은 레퍼런스를 보유한 비트컴퓨터에 대한 큰 수혜가 있을 전망이다. 비트컴퓨터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6.8% 감소한 87억원이다. U-헬스케어 매출이 2분기 이후 발생할 것으로 전망돼 1분기 대비 감소한 실적을 예상한다. 그러나 올해에는..

비트컴퓨터, 교육사업 부문의 흑자전환

비트컴퓨터(032850)에 대해 교육사업 부문의 흑자전환으로 전체 이익률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비트컴퓨터는 청년 실업문제와 소프트웨어(SW)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W 교육사업부문 매출은 전체 매출 가운데 13.5%를 차지하고 있다. IT 전공자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 실업인구 증가와 SW 인력 부족에 따른 수강생 증가로 2014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 매출액 38억원, 영업이익 9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3.7%에 달한다. 지난해 교육사업부문은 매출액 50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해 비트컴퓨터가 매출액 379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각각 9.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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