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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2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백 솔로 활동 강화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남성아이돌 빅뱅의 군입대에 따른 실적 공백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개별 유닛 음반 발매 및 콘서트 활동에 적극 나선다. 15일 와이지엔터에 따르면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이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발매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와이지엔터는 올해 지드래곤 외에 대성과 태양의 솔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회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빅뱅의 공백을 유닛활동으로 대체하려는 시도인 셈이다. 빅뱅은 2월 멤버 탑이 군입대를 앞뒀고 나머지 멤버들도 순차적으로 군복무에 임할 예정이다. 빅뱅은 연기자로 변신했던 탑을 제외한 지드래곤, 대성, 태양 모두 솔로로 활동했다. 지드래곤은 2013년 9월 솔로 2집 '쿠데타(COUP D`ETAT)'를 끝으로 빅뱅 활동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박뱅 입대 리스크 부각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올해 빅뱅 활동 감소로 인해 이익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가 도래하면서 관련 리스크가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 빅뱅 군입대로 인해 올해 하반기부터는 콘서트 매출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 군입대 시기를 조율해 공백기를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너와 아이콘이 아직 빅뱅 매출 공백을 메워주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지난해 본업 실적은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양호한 수준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추정한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730억, 영업이익은 121% 증가한 89억이다. 와이지플러스(YG PLUS)가 턴어라운드하면서 본업 매출 둔화를 일부 상쇄해 줄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화장품 사업의 중국 진출이 연기되면서 수익 모멘..

와이지엔터, 빅뱅 군입대 공백 우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내년부터 시작될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에 따른 공백을 메우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1013억원, 영업이익은 121% 늘어난 121억원을 기록했다. 업계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3분기 성장 역시 빅뱅이 견인했다. 일본 팬미팅 및 중국과 중화권 활동, 국내 데뷔 10주년 콘서트 등이 매출을 끌어올렸다 . YG플러스의 실적도 3분기 매출 191억원,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하며 개선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내년부터 시작될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라는 악재가 와이지엔터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분석이다. 2017년에는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로 완전체 활동이 어려울 것이며 흥행성이 검증된 빅뱅 유닛 및 솔로활동, 아이콘과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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