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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2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미국 진출 가시화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블랙핑크의 미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중 블랙핑크의 미국 시장 공식 진출이 예상된다. ‘뚜두뚜두’ 및 ‘SOLO(제니 솔로)’의 높은 미국 유튜브 조회수와 해외 음원 수요를 감안할 때, 미국 시장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미국 시장 확장을 통해 유튜브 및 음원 위주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와이지엔터의 메인 아티스트인 빅뱅은 ‘그룹 활용력 극대화’의 좋은 사례며 GD, 태양 등 빅뱅 멤버의 경우 솔로 공연이 가능하며 솔로 음원 성적이 그룹 음원 못지 않다. 하나의 라인업을 유연하게 활용해 아티스트 라인업이 늘어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같은 형태가 후발 라인업에서도 발견되는 상황이며 제니의 SOLO 및 송..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20년까지 확실한 성장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군입대 등으로 실적은 올해가 바닥이고, 아이콘·블랙핑크 등의 성장으로 2020년까지는 확실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YG의 실적이 상장 이후 최저치일 것으로 예상했다. 승리를 제외한 빅뱅 멤버 4명의 군입대가 모두 이뤄져 지난 1분기 인식된 빅뱅 일본 돔투어와 4분기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승리 솔로투어가 사실상 빅뱅의 마지막 실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상반기 발생한 61억원의 방송제작부문 손실까지 더해져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8% 감소한 136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이콘·위너·블랙핑크의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2020년까지는 확실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콘은 일본에서의 콘서트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는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공백 영향...내년 회복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올해 빅뱅 입대로 콘서트 수익 감소는 불가피하나 내년에는 위너·아이콘·블랙핑크 활동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1분기 영업이익에는 지난해 4분기 진행한 빅뱅 일본 돔투어 65만명과 아이콘 일본 투어 33만명을 포함, 일본에서만 총 106만명의 콘서트 관객이 반영된다. 그러나 일본을 제외한 지역의 콘서트가 감소해 전년 대비 24.1% 감소한 113억원 수준에 그칠 것이다. 올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연간 기준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6% 감소한 2989억원, 영업이익은 11.5% 감소한 223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기존 추정치 대비 24.5% 하향한 수치다. 올 하반기 일본 아레나투어를 진행하는 블랙핑크와 위너, 아이콘 등이 내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군입대 공백 메울 콘텐츠 경쟁력 증명 필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군입대 공백을 메울 콘텐츠 경쟁력을 증명해야 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 30% 증가한 951억원과 46억원이었다. 일본에서 빅뱅 팬미팅 5회, 지드래곤·태양 돔 투어가 각각 5회와 4회 열렸고 국내에선 빅뱅 고척 돔 콘서트 2회가 열려 실적에 반영됐다. 자체 제작 예능인 '믹스나인' 등에서 40억원가량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돼 실적이 부진했다.. 다음달에서 오는 4월에 컴백하는 위너, 블랙핑크, 믹스나인 등의 흥행 여부가 실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각이다. 이들이 빅뱅 없이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YG'만의 콘텐츠로서 경쟁력이 있는지를 증명하면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분기 호실적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07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189% 증가할 전망이며 이는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93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4분기 매출인식 기준 일본 콘서트 모객수는 약 65만명(빅뱅 팬미팅 18만명, 대성 30만명, iKON 20만명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는 4분기에 진행된 빅뱅 일본 LAST DANCE 투어 실적이 반영되면서 실적 모멘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YG플러스는 중국화장품 수출이 막히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비용절감을 통해 적자폭은 개선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가장 적자폭이 큰 화장품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믹스나인' 흥행이 내년 실적 좌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JTBC 오디션프로그램 '믹스나인'의 흥행이 내년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9% 줄어든 9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싸이 및 젝스키스, 지드래곤, 일본 빅뱅 팬마팅 등이 반영되나 전년 중국의 사드 관련 규제가 시작되기 직전 마무리된 빅뱅의 중국 콘서트가 반영된 기고효과로 감익이 예상된다. '믹스나인'의 흥행 여부에 따라 내년 증익도 가능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믹스나인'은 쇼미더머니 등을 제작한 한동철PD와 YG의 양현석 대표가 70여개 기획사, 400여명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각각 9명의 남녀팀이 최종 데뷔를 걸고 진행된다. '프로듀스 101..

다믈멀티미디어, 지드래곤 USB 앨범판매

지드래곤의 솔로앨범이 CD가 아닌 USB로 발매되면서 다믈멀티미디어(093640)가 강세다. 빅뱅 지드래곤은 이날 0시에 신규 앨범을 발표했는데 CD가 아닌 USB로 발매했다. 통상 오프라인 앨범은 CD 형태 음반으로 제작되는데 지드래곤은 USB 앨범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지드래곤의 새 앨범 ‘권지용’은 세계 최대 대중음악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39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서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소식에 USB라는 새로운 디지털음원 시장이 확장될거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다믈멀티미디어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믈멀티미디어는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IC(Multimedia Interface IC)’를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USB메모리·SD카드·MMC카드에 저장된 MP3파일을 MP3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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