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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8

[블루오션스탁] 2024년 3월 15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예상치 상회 PPI 발표 속 인플레 우려 재부각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한 반면,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강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되며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5%, 0.29%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30% 하락했습니다.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노동부..

오늘의 시황 2024.03.15

KCC, 실리콘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KCC(002380)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지난 4분기 실적을 시현한 후, 올해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84% 증가한 143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13% 상회할 것이며 2022년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33% 증가한 6112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다. 실리콘의 높은 이익 창출력에 주목했다. 실리콘은 3분기 원가상승을 상회하는 판가 인상으로 최초로 10%대 영업이익률(OPM)을 시현했다. 4분기에도 OPM 추가 개선이 기대된다. 4분기 실리콘 부분의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23% 증익된 것으로 추정된다. 실리콘은 배터리 소재 및 전기차(EV) 부품·차체에 다양하게 적용된다. 사용량(내연차 대비 4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리..

[블루오션스탁] 2021년 1월 18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추가 바이든 경기 부양책 발표에도 증세 우려 및 소비지표 부진 등에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속 경제 봉쇄 강화 등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하락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추가 경기 부양책을 공개했지만, 이미 시장에 선반영됐다는 인식 속에 증세 우려가 커진 점이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전일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 부양책을 공개했습니다. 미국인에 대한 현금 추가 지급, 실업수당 지원금 확대 및 기간 연장 등의 방..

오늘의 시황 2021.01.18

삼성물산, 주가 할인율 역대 최대 수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이 역대 최대 수준인 만큼 투자자 입장에선 ‘업사이드’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삼성물산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한 7조 2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2382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코로나19의 직접적 피해를 입은 상사, 패션, 레저가 부진했지만 건설과 바이오가 약진하며 이익 방어에 성공했다. 건설은 국내외 플랜트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보였고 바이오는 수주 증가와 공장 가동률 상승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현재 삼성물산의 시가총액은 20조 5000억원, 보유 지분가치는 45조원 수준이다. 영업가치와 개선된 재무구조가 전혀 반영되지 못한 채 NAV 할인율이 60%에..

삼성물산, 보유지분 가치 고려하면 상승 여력 충분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삼성전자, 삼성바이오 등 보유지분 가치를 고려하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9600억원, 영업이익 1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4%, 40% 증가했지만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비수기 진입과 더불어 코로나19의 영향까지 더해져 패션부문이 영업적자 310억원을 기록했고 에버랜드 등 리조트 부문의 영업적자도 확대됐다. 코로나19로 패션, 에버랜드 등에서 상반기까지 부정적 영향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7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줄고 영업이익은 2406억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와 유가 하락 때문에 건설 부문의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다만 관계사의 하이테..

삼성물산, 계열사 불확실성에 주가 하락...저평가 매력

삼성물산(028260)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슈와 1분기의 일회성 손실로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 2분기에는 건설부문 수익성이 회복됐고 저평가인 점이 매력적이다. 삼성물산의 주가는 지난 4월 말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슈가 불거진 이후 13~15% 하락했다. 계열사의 불확실성이 커진 것이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했지만, 그만큼 삼성물산의 주가는 저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바이오 부문을 제외한 삼성물산의 연간 영업이익은 최소 8000억원이고, 보유한 상장사 지분가치는 19조원에 달한다. 연간 매출액이 30조원인 기업의 순차입금이 6000억~7000억원에 불과하다. 시가총액이 지분가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1분기에는 건설부문에서의 일회성 손실이 발생했는데, 이는 호주 로이힐 및 UAE 원전에서의 중재 소..

삼성물산, 4조 실탄 확보로 성장동력 가시화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4조원에 달하는 실탄 확보로 성장동력이 가시화됐다. 삼성물산은 비핵심자산 매각 및 자체사업 실적 개선 등으로 현금성 자산 4조원을 확보했다. 특히 순차입금이 2017년 말 2조9000억원에서 2018년 말 4345억원으로 감소하면서 재무구조가 큰 폭으로 향상됐다고 분석했다. 또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에스디에스 등 계열사로부터 들어오는 배당수입도 증가추세여서 현금증가에 기여를 할 것이며 현금성 자산 등 투자재원이 확보됨에 따라 향후 지분인수, 인수합병(M&A) 등 미래 성장동력 및 배당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곧 삼성물산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요인일 될 것으로 진단했다. 삼성물산의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1조1990억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할 것이며 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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