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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10

삼성바이오로직스, 가동률 상승 효과 및 판관비 감소...어닝 서프라이즈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가동률 상승 효과 및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40% 수준의 매출총이익 유지로 가동률 상승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Vir Biotechnology와 44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공급계약 체결로 올해 3공장 수주 목표 60%를 조기 달성했고, 추가적인 신규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분기 연결 매출액 2072억원, 영업이익 626억원을 기록해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상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외활동 위축으로 판관비는 전분기 대비 6억원 감소한 245억원을 기록했다. 가동률 상승 및 레버리지 효과로 2020년 연간 ..

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실적 호조에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실적 호조 소식에 급등세다. 바이오젠은 22일(현지시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플릭사비·임랄디)의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마케팅 파트너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3종은 올 3분기 유럽에서 총 1억8360만달러(약 2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규모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6년 1분기 유럽에서 베네팔리 출시해 올해 2분기까지 제품 3종의 총 누적 매출로 13억 8440만불(약 1조6000억원)을 거뒀다. 또한 바이오시밀러 3종의 유럽 판매를 전담하고 있는 바이오젠에 따르면 유럽에서 해당 제품 3종을 처방받은 누적 환자 수는 17만명에 이..

2018년 11월 7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6(현지시간) 美 중간선거 결과 앞두고 상승 마감… 다우 +173.31(+0.68%) 25,635.01, 나스닥 +47.11(+0.64%) 7,375.96, S&P500 2,755.45(+0.63%), 필라델피아반도체 1,242.63(+1.14%) * 국제유가($,배럴), 이란 제재 8개국 면제 등에 하락... WTI -0.89(-1.41%) 62.21, 브렌트유 -1.04(-1.44%) 72.13 * 국제금($,온스), 美 중간선거 결과 앞두고 하락... Gold -6.00(-0.48%) 1,226.30 * 달러 index, 美 중간선거 결과 앞두고 소폭 상승... +0.01(+0.02%) 96.29 * 역외환율(원/달러), -1.01(-0.09%) 1,122.69 * 유럽증시, 영..

주요이슈 2018.11.07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 성장세 빠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 성장세가 빠르다고 평가했다. 설비투자(CAPEX)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 효율성을 개선해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1공장, 2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3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수주 계약 체결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봤다. 3공장 가동률이 89%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1년에는 전체 매출액이 1조6800억원까지 늘어난다는 분석이다. 2019년 이후에는 4공장 증설이 예정돼 있다. 바이오시밀러를 연구개발하는 관계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성과도 기대된다. 올해 1분기에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온투루잔트 유럽에서 허가로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분기에..

삼성바이오로직스,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깜짝실적을 올렸다면서도 올 1분기 실적 눈높이를 낮춰야한다고 분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0% 증가한 1614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3분기 2공장 가동률 상승 효과가 4분기 실적에 반영됐다. 4분기 가동률은 3분기 보다 소폭 낮은 만큼 1분기 매출액도 4분기 수치보단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3공장 가동 준비를 위한 생산인력 채용 및 3공장 신규 수주를 위한 판관비 증가로 올해 1분기 실적 눈높이는 조금 더 낮출 필요가 있다. 3공장은 올해 4분기부터 본격 가동될 것이란 관측이다. 올해 연간 두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이어가지만 지난해 대비 마진율은 하락할 것이란 ..

대웅제약, '나보타' 美 허가 기대감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겠지만 단기 실적 보다는 '나보타' 미국 허가 기대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늘어난 2263억원, 영업이익은 30.4% 줄어든 103억원, 순이익은 42.1% 증가한 150억원으로 추정됐다. 사업부별로는 수출 부문을 제외하고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 수출 실적은 수익성 낮은 품목의 정리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부진할 것이다. 올해 나보타 미국 출시로 영업이익이 레벨 업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늘어난 9432억원, 영업이익인 32.65 늘어난 644억원으로 추정됐다. 나보타 수출 매출은 2017년 20억원, 2018년 170억원, 2019년 600억원..

셀트리온, 허쥬마 유럽시장 진출 가시화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허쥬마(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의 유럽시장 진출이 눈앞에 왔다. 허쥬마의 유럽시장 진출이 임박해 실적 추정이 쉬워져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아질 것으로 봤다. 내년 셀트리온 PER이 58.4배, 2019년 35.8배, 2020년 25.8배로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셀트리온의 PER은 74.8배 수준이다. 허쥬마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허가받은 약품이지만 시장 진입 시점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와 비슷할 것이며 유럽엔 국가나 병원연합이 입찰로 약품을 선정하는 곳이 많아 주로 2분기부터 입찰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내년 하반기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예상되는데 첫 허가 제품인 마일란·바이오콘의 '오기브리'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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