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한 반면,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지난밤 엔비디아가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법정 공휴일 ‘콜럼버스의 날’을 맞아 채권시장은 휴장했지만, 주식시장은 정상적으로 개장한 가운데 주요 기업 실적 기대감이 뉴욕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주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과 상향된 실 적 전망치를 발표하는 등 실적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15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존슨앤드존슨,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16일 모건스탠리와 알코아, 유나이티드 에어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