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한가 1603

주식시장 가격안정화장치 제도 개선

한국거래소는 가격제한폭 확대에 따른 가격 안정화 장치 제도를 개선했다. ★ 변동성완화장치 - 기존의 동적 변동성완화장치와 더불어 정적 변동성완화장치가 신설되었다. 동적 변동성완화장치는 직전 체결가격을 기준으로 2~3%이상 벗어나는 경우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재개해 단기간 가격급변을 완화하는 장치다. 새로 신설되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는 직전 단일가격 기준을 전일 종가기준으로 확대 설정해, 10% 이상 변동시 10분간 단일가 매매로 재개한다. ★서킷브레이커(CB) - 현행 10% 하락시 발동 20분간 중단 후 10분간 단일가 매매에서 발동기준을 8%, 15%, 20% 3단계로 순차적으로 발동되며 3단계 발동시 당일 장종료 된다. ★단기과열 ..

2015년 6월 12일 시황정리

코스피가 기준금리 인하의 수혜를 누리지 못하고 오후 들어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또한 다음주로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국내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메르스 확산 우려 등으로 시장의 경계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 치열한 공방을 벌이면서 전날 7.07% 폭락했던 삼성물산은 이날도 1.87% 하락하면서 6만8400원까지 떨어졌다. 국일제지는 액면분할 후 거래재개 후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대선 여론조사 1위 소식에 모헨즈와 토탈소프트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로체시스템즈가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콜마는 국내외 고성장 모멘텀이 본격..

오늘의 시황 2015.06.12

가격제한폭(상한가, 하한가)

주식 시장에서 말하는 가격제한폭은 하루 동안 주가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뜻한다. 하루 동안 개별종목의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한계치인 것이다. 현재 국내 주식 시장의 가격제한폭은 15%다. 가격제한폭은 국가마다 다르다. 가령 일본은 현재 가격제한폭이 22%로 책정돼 있다. 미국, 영국, 독일, 홍콩, 싱가포르 등은 가격제한폭이 없어 하루에도 수십프로씩 주가가 변동하기도 한다. 한국 주식시장은 오는 6월 15일부터 가격제한폭이 15%에서 30%로 확대될 예정이다. 코넥스시장을 제외한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시장만 대상이다. 30%로 확대되며 기대반 우려반인데, 기대할 수 잇는 것중 하나는 주가가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는 속도가 과거보다 빨라질 수 있습니다. 가령 어느 기업이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 주가가..

기본적분석 2015.06.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