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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T&D 8

서부T&D, 신정도 부지 개발 사업 본격화...기업가치 개선 기대감

서부T&D(006730)에 대해 내년 신정동 부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기업가치 개선 기대감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서울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보수적으로 오는 2021년에 착공, 2025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한다.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은 부지 9만2000㎡에 지하 6층~지상26층으로 연면적 83만4000㎡규모의 개발 사업이다. 아파트·오피스텔 등 주거시설과 상업시설과 물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리적 장점으로 서울 서남권 핵심 지역으로 부상할 것이다. 신정동 부지개발시 자산효율화에 따른 운용수익이 기대된다는 측면에서 기업가치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며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76배로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

서부T&D,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사업에 주목

서부T&D(006730)가 올해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 컴플렉스의 영업이익 사업안정화와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BR) 0.8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점도 매력적이다. 서부T&D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9억원, 영업이익은 7억90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인천 스퀘어원과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각각 매출 86억원, 144억원을 시현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 67.9% 성장했다. 지난 2017년 개발을 완료한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은 아직까지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호텔업은 통상적으로 3년간의 안정화 단계를 경험한다는 측면에서 예상 수준이라는 판단이다. 하반기 신정동 부지 개발사업에 주목해야 한다..

서부T&D, 호텔 사업부 실적 턴어라운드 및 자산 가치 부각

서부T&D(006730)에 대해 올해 외국인 관광객수 증가로 호텔 사업부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하고 자산재평가와 신정동 부지 개발 추진으로 자산 가치도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관광이 1월에는 15.6%, 2월에는 15.0% 증가했는데 이는 서부T&D의 호텔 사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11월 오픈 이후 지난해 1분기 객실 점유율은 약 20%대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는 호텔 사업부가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는 객실점유율 45%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1분기가 호텔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객실점유율은 1분기를 저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호텔 부문 매출액 806억원, 영업이익 65억원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전망..

서부T&D, 호텔 캐시카우 역할 강화

서부T&D(006730)에 대해 호텔부문의 캐시카우 역할 강화와 신정동 도시첨단물류복합단지 사업 본격화가 기대된다.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507억원으로 전년보다 41.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의 흑자전환을 예상하면서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1,015억원으로 전년보다 80.6%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연평균 예상 객실 점유율이 1분기 60%에서 4분기 7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객실단가 14만원을 적용한 결과 분기별 객실 점유율 추이에 따라 외형성장의 포텐셜을 보유하고 있다.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 진행 속도에 따른 성장 모멘텀의 주가 반영도 예상했다. 회사는 지..

서부T&D, 내년 용산 드래곤시티 턴어라운드 가능

서부T&D(006730)에 대해 용산 드래곤시티 가치 부각에 따른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년 호텔사업부문(드래곤시티)이 턴어라운드되며 기업가치 제고에 이바지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용산 소재 드래곤시티는 지난해 11월 영업 개시 후 투숙률이 꾸준히 증가하며 정상화되고 있다. 드래곤시티의 평균 투숙률은 올 4분기 50% 중반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분기 기준 영업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판단했다. 한국호텔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소재 특2급(4성급) 이상 호텔의 평균 투숙률은 69% 수준으로 파악된다. 내년 드래곤시티 평균 투숙률을 69% 수준으로 가정할 때 호텔사업부문 단독으로도 경상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사업부문 상각 전 영업이익(EBIT..

서부T&D, 호텔 투숙률 증가해 실적 개선 전망

서부T&D(006730)가 ‘호캉스(호텔+바캉스)’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평균 투숙률이 증가해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서부T&D 주가는 올해 저점을 기록한 지난달 27일 8250원에서 이날 1만100원으로 20.38% 올랐다. 주가는 지난 6일 급등세를 나타내며 장중 1만원선을 회복한 데 이어 이튿날인 7일에는 종가 기준으로도 1만원선에 안착했다. 종가 기준으로 1만원선을 회복한 것은 5월31일 1만350원 이후 2개월 여만이다. 여름 휴가철 시즌을 맞아 주요 사업인 호텔 부문의 수익률 전망이 밝아진 영향이다. 서부T&D는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의 투숙률 55% 수준에서 영업이익 흑자가 가능한 구조인데 호텔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7월말 휴가시즌에는 80% 이상의 투숙률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앞서..

서부T&D, 드래곤시티 투숙률 80%이상 기록

서부T&D(006730)에 대해 드래곤시티 호텔의 낮은 투숙률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최근 투숙률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오픈한 이후 30%대 투숙률을 보이며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서부티엔디의 드래곤시티 호텔은 2분기까지 30% 투숙률을 보였다. 하지만 7월 말 휴가 시즌 80% 이상의 투숙률을 기록하며 호황을 맞았다. 국내 최대 규모인 1700개 객실에 4개 브랜드, 3개동을 운영 중인 드래곤시티 호텔은 투숙률 55% 수준에서 영업이익 흑자가 가능한 구조다. 호텔의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일정 수준 이상의 투숙률을 기록한다면 서부티엔디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며 또 레지던스(그랜드 머큐어)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객실의 20% 이상, 매출액의 35% 이상이 장기 투숙에 따른 안정적이고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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