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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뱅크 7

민앤지, 2분기 최고 실적 전망...벨류에이션 매력

민앤지(214180)에 대해 올해 2분기에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외 유사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보유하고 있다. 민앤지는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전문업체로 휴대폰번호 도용방지, 간편결제매니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결 기준으로 2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함 510억원,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86억원이다.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세틀뱅크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9%, 25.5% 증가할 것으로 봤다. 바이오일레븐은 지난해 2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올해 2분기부터는 높은 실적 성장보다는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존 휴대폰번호도용방지, 로그인..

세틀뱅크, 올해 설적 고성장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 예상

세틀뱅크(234340)에 대해 올해 실적 고성장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이 예상된다. 핀테크 업체의 오픈뱅킹 참여 목적은 출금이체에 필요한 펌뱅킹 수수료 인하며 향후 오픈 뱅킹에 참여하는 핀테크 업체들이 많아질수록 간편현금결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 우려는 기우라면서 외형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8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전년 대비 40.4% 감소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매출액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악화된 원인은 간편현금결제 부문의 지역화폐 부문에서 발생한 매출이 역마진을 기록했고 저마진의 PG 매출 비중이 확대된 영향이다. 이어 지역화폐 부문의 경우 은행 수수료 협상을..

세틀뱅크, 언택트 소비 활성화 수혜 예상

세틀뱅크(23434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함에도 불구, 정부의 현금활성화 정책과 언택트 소비 활성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 전년보다 9.2% 오른 167억 8000만원, 40.4% 감소한 20억 9000만원을 기록했다.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중 수익성 낮은 지역화폐 사용비율 급증에 따른 이익률 감소와 오픈뱅킹 시행에 따른 일부 지방은행들의 동사 결제플랫폼 사용 감소에 따른 영향이다. 그럼에도 올해 실적 고성장을 예상하는 이유는 소득공제 혜택 등 정부의 현금활성화 정책과 언택트 소비 활성화에 따른 수혜로 최근 신규 고객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에도 간편현금결제 솔루션이 교통부문 결제시장을 비롯해 오아시스마켓 등 새벽배송 결제시장에 진출했다...

세틀뱅크, 신규 가맹점 확대 및 해외 진출 통해 성장 기대

세틀뱅크(234340)에 대해 하반기 신규 가맹점 효과와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 세틀뱅크는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 전문 핀테크 기업으로 2019년 전제 매출은 간편 현금결제 44.7%, 가상계좌 33.6%, PG 16%, 펌뱅킹 3.6%, 기타 2.1%로 나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간편 현금결제는 2017년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해 2년간 연평균 56% 성장해 핵심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다. 현재 가상현금 결제 시장에서 97%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간편결제 보편화에 따른 산업의 구조적 성장이 외형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간편 현금결제의 고객으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주요 페이 사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도 유통사와 신선식품업체의 페이 출시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도 ..

세틀뱅크, 간편결제 시장 경쟁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기대

세틀뱅크(234340)에 대해 간편결제 시장 경쟁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현금 없는(Cashless) 사회를 촉진하는 간편결제가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까지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특히 간편결제 중 현금결제(계좌이체)는 페이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전체 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간편현금결제 거래액은 3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간편결제의 수단 중 현금결제 비중은 2016년 2.1%에서 2018년 3.9%로 높아졌지만 아직도 낮은 수준이다. 사실상 독점적 사업자인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매출액은 2018년 248억원(전년 대비 106% 증가), 올 상반기 155억원(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을 기록 중이다. 국내 IT 대기업들의 페이 서비스..

민앤지, 앱플레이어 사업 잠재력에 주목

민앤지(214180)에 대해 앱플레이어 사업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 인증 및 보안 위주의 다양한 이동통신사 부가서비스를 출시하며 성장해왔다. 2017년 모바일 및 PC MMORPG 대작들이 출시되면서 로그인플러스 서비스 매출이 견조하게 증가해왔고, 같은 해 출시한 주식투자노트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본사 실적 성장세를 유지했다. 자회사 세틀뱅크는 올해도 간편결제 시장과 함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하드코어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앱플레이어 주목해야 한다. 민앤지는 '미뮤 앱플레이어'를 2016년도에 출시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낮은 메모리 소모량, 그래픽 최적화 등과 같은 고난이도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능력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미뮤..

민앤지, 세틀뱅크 인수 효과 본격화

민앤지(214180)가 자회사 세틀뱅크의 인수효과로 올해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민앤지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4.3%, 89.5% 증가한 149억원과 53억원으로 실적이 큰 폭 성장했다. 매출액 증가 요인은 세틀뱅크의 실적 반영 덕분이다. 11~12월분의 세틀뱅크 매출액 반영과 간편결제매니저 가입자 수가 증가하면서 4분기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 매출액 증가폭 대비 영업이익 증가 폭이 낮은 것은 세틀뱅크의 수익성이 본사 수익성보다 낮기 때문이다. 민앤지는 올해부터 세틀뱅크 실적의 본격적인 반영으로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세틀뱅크는 가상계좌중계서비스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과점한 업체로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2억원, 72억원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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