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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13

셀리버리,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러스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수출 가능성↑

셀리버리(268600)가 지난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다케다제약을 비롯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미팅하면서 기술수출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셀리버리는 아시아의 한 제약사와 자사의 약물전달기술인 'TSDT'를 유전자 간섭 치료제 개발에 적용하는 것을 협의해 계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조율했다고 밝혔다. 유전자 간섭 치료제는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발현이나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회사는 유럽의 한 제약사와 TSDT를 여러 약리물질에 적용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포괄적 연구협력 계약(MCA)'를 논의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형 계약인 MCA를 체결하기 전에 그 제약사가 보유한 후보물질에 TSDT를 순차적으로 적용해보자는 제..

셀리버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석

셀리버리(268600)는 오는 12~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보유하고 있는 주요 파이프라인과 원천플랫폼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의 기술 이전(L/O) 협상을 위한 연속 미팅을 갖는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다케다와 공동 개발 중인 운동실조증 치료신약(재조합단백질)이 마지막 단계인 마일스톤 3에 있는 만큼, 다케다 측에서 L/O 계약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이번 행사에 초청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TSDT 플랫폼기술의 비독점적 L/O 및 파킨슨병 치료신약 iCP-Parkin에 대해서도 미팅을 갖기 원한다며 이는 다케다 내부에서의 TSDT 플랫폼기술에 대한 평가가 매우 긍정적 때문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셀리버리는 ..

셀리버리, 골형성촉진제 개발 성공에 급등

셀리버리(268600)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개발사업에 '바이오베터 골형성촉진제 CP-BMP2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셀리버리는 지난 2년간 후보물질 도출 연구개발 결과, 최종평가 위원회로부터 '바이오베터 골형성촉진제 CP-BMP2 개발'에 대해 공식적으로 성공 판정을 받았다. 셀리버리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기반의 파킨슨병, 췌장암, 고도비만, 운동실조증 및 희귀대사질환 치료제와 골형성 촉진제 등을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기존 골형성촉진제 (BMP2단백질)는 뼈가 골절된 상황에서 다시 외과적인 수술을 받아 골절된 신체 부분을 째고 뼈를 노출, 운반체에 고용량 단백질을 묻혀서 뼈에 직접 부착하고 다시 피부를 꿰매야 하는 과정을 밟을 수 밖에 없었다...

셀리버리, 기술수출 논의 기대감에 상승세

셀리버리(268600)가 기술수출 논의 기대감에 상승했다. 셀리버리는 약리물질의 생체 내 전송기술(TSDT)에 관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TSDT는 약리물질을 생체 내 또는 세포 내 전송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혈중이나 세포 밖이 아닌 대부분의 병인이 위치하고 있는 세포 내부의 단백질을 대상으로 바이오신약을 도출 및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약개발 기술이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후보물질 도출에 집중, 개발 초기 단계부터 후보물질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셀리버리는 내년에 연구·개발(R&D) 이벤트를 통한 기술수출 논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파킨슨병 관련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일동제약(249420)과 전임상을 내년 하반기부터는 공동으로 진행하고, 다국적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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