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마트그리드 16

누리플렉스, GM·포드·구글 가상발전소 사업 협업 소식에 강세

글로벌 완성차업체들과 태양광 업체, 구글 등이 가상발전소(VPP·Virtual Power Plant) 분야 협업체인 '가상발전소 파트너십'(VP3)을 발족했다는 소식에 누리플렉스(040160)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1월 11일 누리플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860원(17.03%) 오른 59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 구글, 태양광 업체 선파워 등은 에너지 전환 추진 비영리단체 RMI의 주도 아래 VP3를 발족하고 가상발전소 사용 확대를 위해 관련 표준·정책 수립을 목표로 했다. 가상발전소는 개인이나 사업자가 각 지역에서 태양광이나 풍력 등으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 전력망을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 관리하는 가상 시스템으로 미래 에너지 관리 기술로 주..

비츠로셀, 스마트그리드 지속 성장...현재 저평가 상태

비츠로셀(082920)에 대해 장기 성장성을 확보했으나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올해 비츠로셀의 매출은 1380억원으로 20% 성장할 것이다. 영업이익은 254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우호적 환율과 업황으로 올해 비츠로셀이 제시한 매출 136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다. 내년 매출은 1689억원,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추정한다. 내년에도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투자, XYLEM으로의 장기공급 계약 등으로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고 방산 부문에서도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3분기부터는 신규 사업으로 배터리팩 사업을 시작했다. 그간 리튬1차전지 배터리셀을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했으나 오일/가스산업 쪽으로 공급하는 배터리팩 사업을 시작했다. 내년에는 배터리팩 사업이 실적상승에 기여할..

엔텔스, 5G 시대 성장 기대

엔텔스(069410)에 대해 5G 시대에 성장이 기대되는 업체라고 분석했다. 성장의 정체기를 지나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데 이동통신 환경이 4G에서 5G로 전환되면서 주력 사업인 트래픽 관리, 네트워크 최적화, 과금 및 빌링 시스템 등 운영지원 시스템 분야에서 신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최대 통신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5G로의 이동통신 환경 변화는 올해 실적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사 다변화 및 다양한 신규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성이 기대된다. 최근 3년간 이동통신 이외에 자동차(자율주행), 전력(스마트그리드) 및 건설사업(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에 활용될 수 있는 빅데이터, IoT, 5G관련 플랫폼 및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이동통신 사업의 주요 고객사인..

LS산전,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

LS산전(010120)에 대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LS산전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8.7% 증가한 6383억원, 602억원으로 전망한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에도 융합 사업부의 이익 기여 확대는 지속될 전망이다. 융합 사업부에서 가장 큰 이익 개선이 발생하는 부분은 스마트그리드(ESS)라고 봤다. 올해 스마트그리드 매출액을 15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나 최근의 수주 흐름 고려 시 2000억원 수준까지도 상향될 가능성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LS산전의 ESS 매출액은 지금까지는 대부분 피크저감용에서 발생했으나 하반기부터는 신재생에너지용(태양광) 매출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에서는 향후 임야 태양광(보통 소규모)보다는 대규모 태..

LS산전, 스마트그리드 사업 개선 기대

LS산전(010120)에 대해 전력시장 패러다임 전환이 스마트그리드 사업부 실적 개선으로 연결될 것이다. 내년에는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따라 기업들의 전기료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전기료 감소를 위한 자구책을 마련 중인데, 피크 시간대 전력 수요 감소가 핵심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수요자원 거래시장(DR) 활성화가 예상된다. ESS 시장은 2017년 431MWh(+91.6%, y-y)로 성장해 2018년 LS산전의 스마트그리드 사업부 매출은 780억원(+20.9%, y-y)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전력기기 부문은 상반기 국내 시장, 하반기 해외 시장에 주목했다. 2018년 전력기기 부문은 매출액 7062억원(+4.4%, y-y), 영업이익 1402억원(+1.0%, y-y)을..

아이앤씨, 한전 스마트그리드 사업 수혜 기대

아이앤씨(052860)가 스마트미터기, 디지털라디오, IoT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한국전력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확대에 따른 추가 수혜가 기대된다. 현 정부의 전력 정책이 공급에서 수요 중심으로 바뀌며 한국전력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라며 “이앤씨의 스마트미터기 제품은 전량 한국전력에 공급되며, 한국전력 내 점유율은 제품별로 상이하지만 50~75% 수준이다. 한국전력은 2020년까지 2200만호에 스마트미터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2016년에 200만호에 스마트미터기가 구축돼 누적으로 400만호에 설치됐고, 2017년에는 300만호에 설치돼 사업 진행이 가속될 전망이다. 스마트그리드 수혜는 2020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아이앤씨의 2017년 스마트에..

누리텔레콤, 올해 최대 실적 전망

누리텔레콤(040160)에 대해 올해부터 매출 신장이 예상된다며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누리텔레콤은 에너지, 제조, 공공 IoT 기반의 AMI (지능형검침) 시스템을 공급하는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국내 1위 업체다. 누리텔레콤은 2016년 기대를 모았던 AMI 발주의 공백과 기존 수주의 납기 지연으로 시장의 눈높이가 낮아졌다. 수주가 취소되거나 시장 경쟁에 도태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올해 누리텔레콤은 노르웨이 소리아프로젝트와 베트남, 가나 프로젝트 등의 본격적 매출 반영이 시작됐다. 역대 최대 실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누리텔레콤의 올해 매출액은 975억원, 영업이익은 1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89.9%, 125.4%씩 늘어난다는 전망이다. 한국전력의 1조5000억원 규모의 AMI 프로젝트가 올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