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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41

티라유텍,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지속적 성장 기대

공장 효율화 솔루션 전문 업체인 티라유텍(322180)에 대해 기존 고객사들의 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티라유텍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2차 전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산업 부문에서 스마트 팩토리를 운영하는 데에 필요한 컨설팅이나 공장과 연계되는 소프트웨어 등을 주로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생산관리(MES)가 45%, 공급망 관리(SCM)이 22%, 클라우드 솔루션이 19%, 무인이송로봇(AGV)이 14%를 차지했다. 또한 고객사별로는 삼성 계열이 36%, SK(034730) 계열이 23%, LG(003550) 계열이 8% 등으로 대기업의 비중이 높다. 생산관리와 공급망 관리는 공장의 실시간 모니터링, 물류와 작업 내역 추적, 설비..

LE ELECTRIC, 그린뉴딜 등 전방산업 투자 분위기 개선으로 성장성 재평가

LS ELECTRIC(010120)에 대해 그린뉴딜 등 전방산업 투자 분위기 개선으로 성장성이 재평가될 것이다. 미래를 가진 사업 포트폴리오로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 구간에 진입했다. 올해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이 반영되나 작년 낮은 기저로 선방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2조 4523억원, 여업이익 17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3.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7.1%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 부문은 전력기기(매출비중 28%), 전력인프라(27%), 자동화(12%), 융합(11%), 자회사(22%) 등으로 구성된다. 전력기기는 IT투자,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투자 증가 시 수혜가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는 미래송전 기술로 적용범위가 넓..

포스코ICT, 언택트 관련 업종 부각...성장세 지속 전망

포스코ICT(022100)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스마트 팩토리와 사무자동화, 클라우드 등 포스코ICT의 언택트(비대면) 관련 업종이 부각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ICT의 1분기(1~3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248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1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그룹 내 언택트 관련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산업계 피해가 전반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이지만 포스코 ICT는 오히려 제조업 내 언택트 설비 및 시스템 도입이 속도를 내면서 수주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포스코ICT는 인천공항의 물류시스템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제조업 기반의 언택트 기술..

효성ITX,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계약 체결

효성ITX(094280)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전날 종가(1만1600원) 기준 전체 발행주식의 1.5% 수준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급락장 속에서 주가 흐름을 관리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향후 증시 상황에 따라 추가 자사주 매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효성ITX의 자사주 비율은 3.6%이며 최근 3개년 주주환원비율은 70.1%다. 효성ITX는 올해부터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 최근 3년 평균 배당성향은 66.5%다. 효성ITX의 2020년 주당배당금은 650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5.6%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클라우드..

스맥, 융복합사업부의 성장성 기대

스맥(099440)에 대해 융복합사업부의 성장성이 기대된다. 스맥은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유·무선 통신장비, IP 네트워크 장비 등을 제조하는 산업 장비 전문 기업이다. 지난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기계사업부(FA 및 융복합사업부 포함) 80%, ICT 사업부 20%로 구성돼 있다. 단일 품목 중에서는 대표적인 공작기계인 CNC 선반이 전체 매출의 약 41%를 차지한다. 현재 융복합사업부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미미하지만, 향후 성장 잠재력은 가장 큰 사업 부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가장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스마트팩토리 분야인데, 스맥은 융복합 ICT 사업의 근간인 기계·로봇사업 및 통신장비 관련 사업을 이미 영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실제 스맥은 이미 LCD 원판 반송용 로봇,..

에스엠코어, SK그룹 스마트팩토리 핵심 계여라로 발돋움

에스엠코어(007820)에 대해 수주 확보와 효율적 경영 관리로 수익성이 점차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엠코어는 SK그룹의 스마트팩토리 핵심인 자동화 설비 제조 업체로 자동 창고 시스템과 스태커 크레인(제품을 수납 단계에서 제품 입·출고에 사용하는 크레인), 컨베이어, 무인반송시스템(AGV, LGV, EMS)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매출 비중(올해 3분기 기준)은 자동화 설비 92%, AS 및 기타 8%로 이뤄져 있다. 2017년 SK 계열사 편입 이후 SK하이닉스(000660)향(向) 신규 사업을 시작하며 후공정에 이어 전 공정까지 자동화 물류 장비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반도체 공장 자동화의 핵심 장비인 OHT(웨이퍼 이송 설비 장비)를 개발 중으로 국내 OHT 시장은 일본의 다이후쿠가 독보..

대모,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수혜주

대모(317850)에 대해 인도네시아가 대규모 자금을 들여 수도를 이전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6일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은 수도를 지금의 자카르타에서 보르네오섬으로 알려진 칼리만탄섬 동부로 옮기는 조치를 발표했다. 자카르타 지역의 과밀을 해소하고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결단으로 평가된다. 신수도를 건설하는 데 약 330억 달러(한화 약 40조원)에 달하는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 이 중 정부예산으로는 약 20% 정도만을 조달해 토지매입, 기초 인프라, 공무원 관사, 군경 시설 건설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창업 30년을 맞이하는 대모엔지니어링은 굴착기 어태치먼트 장비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건설기계, 특히 굴착기 관련 장비 생산 분야에서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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