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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38

LG전자, 자동차 부품이 재평가 주도...주가 10만원 회복

LG전자(066570)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훼손된 기업가치를 TV와 가전이 만회했다. 주가가 6년7개월만에 10만원을 회복했으며 스마트폰으로 훼손된 기업가치를 TV와 가전이 만회했고, 자동차 부품이 재평가를 주도하는 국면이다. TV와 가전은 프리미엄 경쟁력이 향상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실현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다운사이징 전략을 추진하며 사업 리스크를 줄여갈 것이며 자동차 부품은 전기차 분야 경쟁력이 돋보이며 곧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이다. 재평가는 계속돼야 한다. 자동차 부품이 전기차 모터를 앞세운 선도적 행보를 보이며 흑자 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고, TV와 가전은 프리미엄 경쟁력 향상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실현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도 G6와 V30를 거치면서 완성도가 높아진만..

삼성SDI, 4분기 호실적 달성...시장 기대치 충족 수준

삼성SDI(006400)에 대해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9%와 흑자전환한 1조9700억원과 9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실적 수준이다. 해외주요 거래선 신규 스마트폰 출하에 따른 폴리머 전지의 판매 증가로 소형전지 부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에너지저장장치(ESS) 판매 호조가 겹치며 중대형전지 매출도 5000억원을 돌파해 적자 규모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방산업의 호조에 따른 소재 사업부의 고(高)수익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의 4분기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로 삼성SDI의 순이익도 전년 대비 3506% 늘어난 2708억원을 기록해 역대 분기 최대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

中 스마트폰 급격한 성장...애플 5위 추락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급격한 성장으로 중국 내 애플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침체기를 겪고 있는 샤오미에까지 밀려 애플은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 기준 5위에 머물렀다. 19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 애플인사이더 등 애플 관련 정보기술(IT) 매체들은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canalys)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출하 대수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4억7650만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4년에서 2015년 사이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1.9% 증가하는데 그쳤으니 두 자리수대 성장이 회복된 셈이다. 특히 2016년 4분기의 출하 대수 역시 1억3160만대로, 분기별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전 세계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세대..

스마트폰과 전기전자 관련 업체 올해는 달라진 모습 보일 것

지난해 투자자들에게 외면 받았던 스마트폰·전기전자 관련 업체들이 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올 상반기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출시로 관련 부품 업체의 실적 개선과 기저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호시절을 보낸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디램(DRAM)과 패널 가격 상승이 이들 업종의 실적 호조를 이끌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작년 실적 부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낮았던 스마트폰·전기전자 관련 업체에 대한 투자비중 확대를 권했다. 대형주 중에선 LG전자와 삼성전기, LG이노텍, 중소형주에선 파트론, 아모텍 등이 추천주로 지목됐다. 상반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출시 사이클(Cycle)이라 대부분의 부품 업체가 2월부터 ..

슈피겐코리아, 사업다각화 및 유통망 확대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사인 슈피켄코리아(192440)가 제품 다각화와 유통망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자 주가도 반등하고 있다. 올해는 삼성 갤럭시노트7 단종과 애플 아이폰의 수요 감소로 연간 영업이익이 다소 줄겠지만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할 내년부터는 투자 매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달 한때 4만원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이달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달 25일부터 1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고 기관도 전날을 제외하면 열흘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용 액세서리를 제조하는 업체다. 주로 애플 제품을 위한 액세서리 제조사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

에스에프에이, OLED 스마트폰 확대 최대 수혜주

에스에프에이(056190)가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수요는 지난해 3500만대에서 올해 8000만대, 내년 1억8000만대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플렉서블 OLED 물류장비 최대 공급업체인 에스에프에이의 수혜가 예상된다. 2월 29일과 3월 31일에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각각 1535억원과 1039억원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수주했으며 중국 BOE가 10세대 LCD 투자를 하고 있어 관련 물류장비 수주도 기대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30.3%와 61.4% 증가한 6855억원, 936억원으로 추산되며 2020년까지 고속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아모텍, 갤럭시S7 출시로 1분기 실적 개선

아모텍(05271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큰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갤럭시S7 출시로 무선 충전과 근거리무선통신(NFC) 관련 물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삼성페이 적용 모델이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확산되는 것도 긍정적라며 관련 모둘과 부품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스마트폰의 메탈 프레임(Metal Frame) 채택이 증가한 것도 실적 개선 요소로 꼽혔다. 메탈 프레임을 사용할 경우 감전을 막아주는 '감전소자'의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감전소자는 갤럭시S6 이후 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해 감전소자 관련 매출은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다. 메탈 프레임이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 J, C, E까지 확산될 경우 수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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