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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38

와이솔, 5G 스마트폰 확대 및 삼성전자 스마트폰 변화 수혜

와이솔에 대해 5G(5세대) 스마트폰 확대 및 삼성전자 스마트폰 변화의 수혜가 예상된다. 와이솔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4억원으로 종전 추정치(106억원)와 컨센서스(105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매출액은 10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5G폰 비중 확대로 와이솔의 소필터 및 모듈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진단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분기별 매출액이 1000억원을 밑돌았지만, 3분기 1053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2021년에는 분기 기준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와이솔의 매출 증가는 고정비 부담 완화 속 모듈 비중 확대로 믹스 효과가 반영되기 때문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수익 개선...3분기 실적 호조

삼성전자(005930)가 이번 3분기 IM(IT·모바일)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치를 넘기며, 전사 영업이익이 10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액 63조 8000억원, 영업이익 10조 1000억원 등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20%, 24% 증가하며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반도체 사업이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봤고, IM과 CE(소비자 가전)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IM부문은 코로나19 이후 유통 재고 정상화 과정 속에서 스마트폰의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지출과 메모리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의 원가율 개선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룰 것이란 분석이다. 이러한 IM 부문의 수익성 개선 흐름은 ..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재평가...목표가 8만원

삼성전자(005930)의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재평가할 때가 됐다.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밸류에이션 할증 가능성이 드디어 주가에 반영될 때가 됐다. 작년 퀄컴과 애플의 특허 소송 합의,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 대만 TSMC의 미국 공장 증설, 인텔의 미세공정 전환 지연 이슈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7나노미터(nm) 이하 미세공정 전환이 가능한 기업은 TSMC와 삼성전자로 압축됐고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의 미국 고객사 매출 기여도가 유의미하게 늘어나기 시작했단 평가다. 인텔이 CPU 또는 기타 제품(GPU, Chipset)의 파운드리 위탁생산을 어느 기업에 맡기든 승자와 패자가 갈리지 않고 파운드리 업계 전체적으로 낙수효과가 발생해 TSMC, 삼성전자가 둘 다 수혜를 입을 것이다. 목..

삼성전기, 하반기 실적 개선 예상

삼성전기(009150)의 올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수요부진으로 타격이 불가피하지만,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돼 연중 영업이익 비중의 60%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1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52% 감소한 954억원으로 추정돼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977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영업이익은 코로나19로 봉쇄됐던 필리핀 공장의 가동률 회복과 MLCC 가격상승, 반도체기판 매출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102억원으로 추정돼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됐다. 올해 삼성전기는 코로나19로 상반기 스마트폰 수요 부진을 겪으..

SKC코오롱PI, 중국 스마트폰 시장 획복으로 실적 개선 기대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회복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SKC코오롱PI의 올해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12.6% 상향한 6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전년 동기 대비 78.7% 증가할 것이며 전망치 상향의 주된 배경은 예상보다 빠른 중국 스마트폰 시장 회복과 폴더블, 5세대 이동통신(5G) 등 첨단산업향 출하량 증가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0년 급감세를 기록(전년 대비 22.4%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나 3분기부터 회복할 것이며 SKC코오롱PI는 첨단산업 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3분기까지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돼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1분기 영업이익은 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6.2% ..

고영, 1분기 실적 부진..모바일 부문 실적 개선 기대

고영(098460)에 대해 1분기 연구개발비 증가와 자동차 검사 장비 부문의 부진으로 시장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냈다. 다만 모바일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고영은 1분기 매출액 50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 내린 56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69억원을 하회했다.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보다 줄었다. 매출은 예상했던 488억원에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 제품별, 지역별로는 중화권 향 5G 수요가 1분기 매출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제품별 매출 중에선 5G 향 장비가 포함된 모바일 매출이 205억원으로 커지면서 전체 매출 비중의 40%를 차지했다. 중국향 매출 비중은 43%까지 늘었다. 반면 자동차용 검사장비는 부진했다. 유럽지역 자동차..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2분기 반도체 수요 회복이 관건

삼성전자(005930)가 1분기 반도체 실적 견인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분기 실적에서는 반도체 수요 회복이 관건이 될 것으로 봤다.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한 55조원, 영업이익은 2.73% 늘어난 6조4000억원 수준으로 발표됐다. 매출액은 추정치(54조7000억원)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추정치(6조원)을 웃도는 실적을 냈다. 사업부별로는 반도체가 3조9000억원, 디스플레이(DP)가 마이너스(-)5000억원, 스마트폰(IM)이 2조3000억원, 소비자가전(CE)은 4000억원으로 각각 추정됐다. 반도체 실적 견인의 요인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고객사들의 메모리 재고 비축 수요와 서버 수요 강화에 따른 양호한 가격 상승, 우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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