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카이라이프 12

스카이라이프, 신사업 확대 중점...과도한 저평가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결합상품 가입자와 매출 증가가 꾸준하고, ENA가 의미 있는 채널로 자리 잡으면서 광고 매출도 성장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2613억원, 영업이익은 17.2% 감소한 19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179억원을 상회했다. SkyTPS(방송·모바일·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로 통신서비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1% 증가한 436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경기 부진에도 광고 매출은 5.8% 늘어난 14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6년 디지털 방송 초기에 인기가 있었던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 가입자의 감소세는 불가피하지만, 위성 단독 가입자 증가세가 나타나고, 결합상품 가입자 증가로 지속적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

스카이라이프, 수익성 위주 경영으로 손익 개선 예상

스카이라이프(053210)가 수익성 위주 경영으로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6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183억원)은 인건비 증가로 인해 1.9% 감소할 전망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하고 있다. IPTV와 위성방송 결합상품 가입자의 이탈로 가입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요금이 비싼 가입자 유치가 늘고 있다. UHD 가입자 비중은 지난해 5월 22.6%에서 지난 5월 27.2%로 상승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가 방송 가입자 감소를 상쇄하고 있다. 4~5월에 방송 가입자는 1만 3057명 감소한 반면 방송보다 요금이 2배 비싼 초고속 인터넷은 1만 1125명 늘었다. 올해 매출액은 신규 사업과 홈쇼핑 송출 수수료 수익 증가로 전년 ..

KT, 딜라이브 인수 시 시너지 효과 예상

KT(030200)에 대해 딜라이브를 인수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KT는 지난 8일 국내 7위 유료방송업체인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부터 자회사 스카이라이프(지분율 50%)를 통해 딜라이브 인수를 모색해 왔으나 국회가 스카이라이프 공공성 회복 방안을 요구하면서 KT가 직접 인수 주체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딜라이브는 방송 가입자가 206만명이며 16개의 유선방송사업자(SO) 지역에서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아이에이치큐, 큐브 등 엔터테인먼트사가 있다. 2017년 매출액은 5979억원, 영업이익 783억원, 순이익 263억원이다. 대주주는 사모펀드가 설립한 국민유선방송투자(KCI)이며 지분율은 95.3%다. KT가 딜라이브를 인수하면 KT그룹의 유료..

스카이라이프, 2019년 적극적 M&A 검토 필요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2019년 적극적 인수합병(M&A) 검토가 필요하다. 4분기 별도 매출액은 1741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케이블 사업자와 마찬가지로 수익성 제고 노력이 지속되겠고 가입자는 감소하지만 비용 역시 통제되며, 프로그램 사용료 설치수수료 광고선전비 등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엔 적극적 M&A 검토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1000억원 이상 순현금과 5000억원 이상 자금 조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KT 그룹의 선봉에 서서 케이블 사업자에 대한 인수를 빠르게 제고할 필요가 있으며, M&A에 성공할 경우 피인수 법인 규모에 따라 순이익이 적게는 30% 많게는 100% 증가도 가능하다. 자회사 스카이티..

스카이라이프, 가입자와 실적 모두 감소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가입자가 줄자 실적도 감소하는 악순환을 맞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3분기 연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2.5% 감소한 104억원,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0.9%, 23.1% 줄어든 1748억원과 84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추정치 149억을 크게 밑돌았다. 3분기에 이 회사 방송 가입자, ARPU 모두 부진했다. 유료방송 가입자는 2만6000명 줄었고 OTS 가입자도 3만8000명 감소했으며 단독 가입자도 1만1800명 추가 유치에 그쳐 유치 속도가 느려졌다. ARPU도 지난 2분기 6364원에서 3분기 6254원으로 내렸다. 합산 규제 일몰, UHD 가입자 확대, 인터넷 유치 등에도 유료방송 가입자가 늘지 않았다. 가입자 증..

스카이라이프, 합산규제 폐지시 시장 재편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오는 6월 27일 판가름나는 유료방송 합산규제 일몰 여부는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지만 폐지될 경우 큰 기회가 열릴 것이다. 방송 가입자를 국내의 33%로 제한하는 합산 규제가 폐지될 경우 KT 그룹이 M&A를 통해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순현금을 활용한 KT와의 케이블 공동 인수가 추진되면 430만명에서 정체인 방송 가입자는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라이프의 2분기 별도 기준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593억원, 영업이익은 4.0% 감소한 190억원을 제시했다. 전체 가입자는 8895명 순감한 435만명을 예상한다. ARPU(가입자당 매출액)가 높은 고객 위주의 위성 가입자 유치와 OTS(결합상품)의 순감 때문이다..

스카이라이프, 남븍관계 개선시 주목해야할 기업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북에서도 접시와 셋탑 박스만 설치하면 한국 방송 시청이 가능하며 남북관계 개선 시 주목해야할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60억원을 하회했다. 이유는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신사업의 초기 마케팅 비용 집행 때문으로 분석했다. 스카이라이프의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87억원으로 같은 기간 23% 하락했다. Sky인터넷(KT의 초고속 인터넷 재판매, TELEBEE(OTT 서비스), SLT(Skylife LTE TV)의 3대 신사업 가입자는 1분기 기준 약 5만명으로 추정된다. 올해 21만명(순증 19만명)을 달성해 기존 위성상품 순증 4만명을 합치면 23만명 순증이 기대된다고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