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009830)은 파리 기후총회 합의로 태양광시장이 더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파리 기후총회 합의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매우 긍정적이고 태양광 산업 성장에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다. 당초 태양광 시장을 2015년 53GW, 2016년 60~65GW로 연 20% 수준의 성장 속도를 예상했으나 이번 파리 기후변화회의를 통해 195개국이 참여한 법적 구속력을 가진 합의문이 작성돼 신재생에너지 시장 성장이 다시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화케미칼은 한화큐셀이 글로벌 태양광 대표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실적 성장을 누림과 동시에 기업가치가 한 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케미칼은 4분기부터 Next era향 모듈 공급을 시작돼 이익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3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