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재생에너지 22

인트로메딕, 현진소재 인수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

인트로메딕(150840)이 현진소재 인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한다. 인트로메딕은 지난 18일 금속단조제품 제조업체 현진소재의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후 지분율은 14.17%로 인트로메딕은 현진소재의 최대주주가 되며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8일이다. 현진소재는 풍력발전용 메인샤프트, 중속엔진용 크랭크샤프트, 선박엔진 부품 등을 생산하는 단조기업이다. 크랭크샤프트는 엔진 피스톤의 왕복 운동을 회전 운동으로 전환해 동력을 전달하는 핵심 부품으로 국내에서 대기업 1곳과 현진소재만 생산을 맡고 있다. 인트로메딕 관계자는 현진소재는 메인샤프트, 크랭크샤프트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풍력발전 업계 점유율 1, 2위 기업의 납품 업체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조..

한전KPS (051600)

## 한전KPS(051600)는 한국전력공사 계열의 발전설비 정비 전문업체 입니다.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전력설비정비(화력, 원자력/양수, 송변전, 대외, 해외) 이와 관련되는 기술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이 있습니다. ## 사업의 개요 ## 회사의 경쟁력 당사는 국내 발전설비정비 선도기업으로서 국내 화력 발전설비, 원자력/양수 발전설비 및 송변전설비 정비시장의 시장 우위적 위치에 있습니다. 당사의 경쟁력은 다기종으로 구성된 발전설비에 대해 오랫동안 축적된 정비 데이타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정비(경상 및 계획예방정비)는 물론 정비기술 연구개발 등 엔지니어링 기술까지 겸비한 고도의 종합 정비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입니다. 또한 돌발복구 발생시 사업소간 원활한 인력 지원체계와 정비조직을 상호 연계한 운..

기본적분석 2018.01.14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으로 에너지 전환 본격화 전망

정부가 발표할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으로 에너지 전환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가장 확실한 1세대 재생발전인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연간 약 2.3조원의 기존 재생에너지 시장규모가 세 배 수준으로 커지는 셈이다. 정부 목표인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 달성 가능성을 두고 논란은 많지만 정부 임기기간인 2022년까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은 확실하다. 2022년까지 전력 수급 문제는 없고, 전기요금 인상요인도 없으며, 대상 부지도 충분해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며 한전의 발전자회사 주도(총 32GW, 필요 설비의 약 66%)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점에서, 재생에너지는 테마가 아닌 곧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신재..

신고리 운명의 날...에너지 전환 정책 기조 변함 없어

신고리 5·6호기 원자력 발전소 공론화 위원회의 권고문이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결과 발표를 앞두고 최근 신재생에너지 주가의 변동성이 확산되고 있다. 권고문 결과에 따라 오는 24일 국무회의에서 공사 재개 또는 중단여부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신고리 5·6호기 원자력 발전소의 용량은 2.8GW로 건설이 재개될 경우, 2022~2023년 사이에 완공될 예정이다. 2.8GW는 2022~2023년 예상 총설비 용량의 2% 수준이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확대하겠다는 현정부의 기조에는 변함이 없어 결론적으로 신고리 5·6호기 원전 재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특히 현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 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건설 재개 여부와 상관없이 ..

지엔씨에너지, 신재생으로 실적 성장 원년

지엔씨에너지(119850)가 신재생에너지 부문 매출로 올해 실적 성장 원년을 맞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올해는 국내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업체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와 정부 정책 지원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부문 매출이 지난해 대비 64% 늘면서 실적 성장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이 업체는 비상용 발전기와 바이오 가스 발전기 생산업체다. 국내 IDC 업체, 아울렛, 마트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올해 제품별 예상 매출 비중은 비상용 발전기가 94%를 차지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164억원, 영업이익은 108억원이었으며 올해는 각각 1289억원, 134억원으로 예상된다. 발전기는 IDC 업체 및 유통단지, 주택 등에 설치되며, IDC/IT 업체 중심으로 시장 확대 중이며 지난해 12월 중국 친환경..

정부 '42조 투자' 신재생에너지 지원 정책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주들이 정부 지원 정책에 급등했다.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42조원 투자 유도, 규제 완화 등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 정책을 발표한 영향이다. 5일 주식시장에서는 현진소재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1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웅도 12% 급등한 2만550원에 마감했다. 현진소재와 태웅은 풍력발전업체다. 태양광 관련 업체들도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폴리실리콘 업체인 OCI가 4% 올라 마감했고 신성솔라에너지도 9% 급등했다. 스마트 계량기 등 전력 효율화 관련 업체인 누리텔레콤과 인스코비도 각각 11%, 4.5% 급등했다. 이날 정부는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에너지미래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신산업 성과확산 및 규제개혁 종합대책'을 발표했..

한솔신텍,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른 구조적 성장 기대

한솔신텍(099660)에 대해 올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로 문제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이슈는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역시 지속될 전망이어서 꾸준한 수혜가 예상된다. 최근 몇 년간 발전보일러 시장 침체로 수주, 실적 감소의 악순환을 지속했다. 하지만 2012년부터 시행된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제도에 따라 CFBC보일러 발주가 증가하며 2015년부터 턴어라운드를 시작했다. 발주된 CFBC보일러가 본격 생산되는 올해부터는 성장을 이어가며 정상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