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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32

쌍용양회, 가격 인상효과로 4분기 양호한 실적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가격 인상효과로 4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쌍용양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308억원, 942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3.5%, 35.6% 증가했다. 2019년은 시멘트 내수 출하량이 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음에도, 수출물량 증가를 통해 출하량을 방어했다.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끊임없는 원가 혁신이 차별화의 근거라는 분석도 내놓았다. 'Klin' 버너와 쿨러를 교체 및 개조해 생산성을 높였다. 패열발전설비 투자, ESS 설치, 유연탄 옵션 구매를 통해 타사대비 월등한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폐합성수지를 재활용함으로써 탄소배출권을 확보, 2021년부터 연 930억원 이상의 원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했..

쌍용양회, 올해 실적 우상향 전망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올해 실적이 우상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쌍용양회가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156억원과 72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 3분기 공사일수 감소로 인한 이월효과, 가격인상 효과, 원가절감 효과 등이다. 올해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4931억억원과 2572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0.1% 감소하겠으나 영업이익은 14.0% 늘어날 것이며 판매가격 상승과 폐열발전설비 및 ESS 설치 효과가 온기에 반영되는 첫 해다. 수요가 감소하는 어려운 업황임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

쌍용양회,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시멘트 판매가격 정상화 및 원가절감효과 본격화로 안정적인 영업이익과 현금흐름 창출이 예상되고, 현 주가수준에서도 6%의 배당수익률(연 370원 배당 기준)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투자매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쌍용양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11.9% 늘어난 4502억원, 영업이익은 26.8% 증가한 879억원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10월1일부터 시작된 시멘트 판매가격 정상화(톤당 6만원대 중반→7만원대 초반) 효과와 출하량 회복에 따라서 매출액이 증가하고, 9월 완공된 폐열 처리 설비 효과 등이 더해지면서 20%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이 2017년..

쌍용양회, 차별화된 이익 성장...배당 매력 겸비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차별화된 이익 성장에 배당 매력을 겸비했다. 쌍용양회의 4분기 매출액은 4507억원, 영업이익은 97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8.3%, 40.1% 증가할 것이며 10월 가격 협상 이후 반영될 4분기 판가 인상 효과, 3분기 폭염 및 추석 연휴 등으로 이연된 출하량 회복, ESS 폐열설비(HRSG)의 가동 본격화로 연간 300억원 이상 추정되는 원가 절감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된 유연탄 옵션 효과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이익 개선 폭을 확대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쌍용양회의 투자포인트는 남북경협 모멘텀을 배제하더라도 시멘트 가격 인상과 함께 ESS 및 폐열설비 가동, 옵션 계약 등 업계 내 차별화 되는 이익 성장, 물류비..

쌍용양회, 3분기 양호한 실적...배당수익률 상승 긍정적

쌍용양회(003410)의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선방한 것이며 4분기에는 내수 출하량 감소폭이 줄어 지난해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배당수익률이 상승한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쌍용양회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3605억원, 영업이익은 10.2% 증가한 613억원, 세전이익이 49.6% 늘어난 52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시멘트 가격이 인상된 효과를 기대했던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이었지만 3분기에 더운 날씨, 9월 늦은 장마와 추석으로 공사일수가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ESS(에너지저장장치), HRSG(폐열회수발전), 유연탄 옵션계약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

쌍용양회, 가격 인상효과 발생으로 이익 개선 전망

시멘트업종에 대해 이달부터 시멘트 내수가격 할인율 축소에 따른 가격 인상효과 발생으로 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2019년 비용 절감 효과가 온기 반영되는 쌍용양회(003410)를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시멘트 업계는 10월부터 레미콘 업체가 부과받는 시멘트 내수가격을 2016년말 수준으로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최대 11.5%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한다. 주택 분양 감소, SOC 예산 축소 등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시멘트 출하량 감소는 불가피하나 물량 감소보다 가격 인상으로 인한 이익 증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물량 증가는 비용 증가와 할인율 확대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인 이익 증가로 연결되지 못할 때가 있는 반면, 가격 인상은 추가적인 비용 증가 없이 진행되..

쌍용양회, 가격 인상으로 산업 변화 주목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시멘트 가격 인상으로 인한 산업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쌍용양회 등 시멘트 7개 회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레미콘 업계에 공급하는 시멘트 가격을 현재 톤당 6만원 후반에서 7만2000원으로 약 5~6% 인상하기로 했다. 시멘트 거래가격 인상은 산업변화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멘트 가격 인상에 이어 생산설비 합리화, 사업다각화로 이어지는 산업변화가 진행될 것이며 시멘트 회사의 체질개선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아파트 분양 물량이 줄어들면서 국내 출하량 감소 전망에 따라 시멘트 업계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앞으로 전개될 국내 시멘트 업계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변화를 통해서 기업가치가 상승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쌍용양회 목표주가 7900원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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