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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 15

쎄트렉아이, 위성체부터 위성서비스까지 원스탑 토탈솔루션 제공

쎄트렉아이(099320)에 대해 위성체부터 위성서비스까지 원스탑 토탈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기업으로서의 매력이 커지고 있으며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쎄트렉아이는 국내 유일의 위성시스템 개발 및 수출 업체다. 크게 네 가지 분야로 구분돼 있는 위성산업 내에서 극소수의 국가나 기업만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발사체 분야를 제외한 위성체, 지상체, 위성서비스 관련 사업을 모두 영위하고 있다. 중소형 위성의 탑재체와 부품을 직접 개발 및 제조하며 계열회사 SIIS와 SIA를 통해 위성영상 분석과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 쎄트렉아이는 국내 최초의 상용 지구관측위성인 아리랑 1호와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 1호 등을 제작했으며, 말레이시아 광학위성 UAE 광학위성 등 국내외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 중이..

쎄트렉아이, 중소형 위성 수요 증가 수혜주

쎄트렉아이(099320)에 대해 중소형 위성 수요 증가 수혜주로 꼽았다. 쎄트렉아이는 1999년 설립돼 중소형 위성시스템 및 탑재체 등을 비롯해 지상국 장비, 위성영상판매, 위성영상 기반 데이터 분석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부문별 매출 비중은 위성 57.4%, 지상 16.5%, 방산 12.8%, 위성영상 13.3% 등이다. 동사가 영위하는 지구관측 위성시장에서 위성수요가 2008~2017년 162기인데 비해 2018~2027년에는 647기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위성수요는 중소형 위성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이같은 중소형 위성수요로 인해 지난해 12월부터 6월말까지 1654억원의 신규수주를 공시하며 실적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했고, 6월말 기준 수주잔고는 1743억원으로 ..

쎄트렉아이와 AP위성, 1兆 정찰위성사업자 선정 임박 수혜 기대감

쎄트렉아이(099320)와 AP위성(211270)이 정부의 정찰위성 사업자 선정이 임박하면서 수혜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정부는 2021~2023년까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전력화할 계획을 발표하고 5기를 발사하는데 1조789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정찰위성은 대북전력 강화의 선제 대응 시스템임과 동시에 킬체인(Kill Chain)의 핵심 장비다. 이르면 2주내 사업자 입찰공고를 내고 연말까지 업체 선정을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쎄트렉아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공위성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로 국내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를 비롯해 말레이시아·아랍에미레이트 등에 인공위성 완제품을 수출했다. 지난 2014년 군사용 감시정찰 위성사업 시제품을 개발 및 납품한 사례도 있다...

쎄트렉아이, 독자의 정착위성 개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조짐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우리 군 독자의 정찰위성 확보 사업이 내달 본격화 된다는 소식에 쎄트렉아이(099320)가 강세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와 더불어 킬체인의 조기 구축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17일에도 취임 후 첫 정부 부처 방문으로 국방부를 찾아 KAMD·킬체인·대량응징보복(KMPR)을 통칭하는 한국형 3축 체계의 조기 구축을 강조했다. 방위사업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4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군 정찰위성 개발 사업인 일명 ‘사이오(425)’ 사업을 포함한 2018년 방위력 개선분야 예산 요구안을 의결한다. 425는 ‘사’(SAR) 위성..

쎄트렉아이, 인공위성 시장 성장 기대감

쎄트렉아이(099320)가 전세계적인 인공위성 활용분야 확대로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쎄트렉아이는 국내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를 발사한 카이스트(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출신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소형 인공위성’ 제조업체다. 인공위성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며 소형 인공위성 제조에 한해 세계 정상급의 기술력(해상도 및 가성비 등)을 확보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래퍼런스를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UAE, 터키, 스페인 등 해외 국가기관으로 인공위성을 수출하고 있다. 우주산업은 인공위성, 우주선 등 우주 개발에 이용되는 기기 및 설비를 만드는 ‘우주기기제작산업’과 위성통신, 위성 방송, GPS 등 우주개발을 통해 창출되는 서비스인 ‘우주서비스산업’ 등으로 ..

쎄트렉아이, 신규 위성 출시 예정

쎄트렉아이(099320)에 대해 올해 하반기에 신규 위성이 출시된다. 하반기 신규 위성인 SpaceEye-X가 출시될 예정이며 제품 단가는 6000만 달러(기존 위성 3000만 달러) 수준이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올해 위성 부문 신규 수주액은 81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7%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영업이익률은 고수익성 신규 위성의 매출 가세로 전년 대비 3.9%포인트 개선된 14.9%로 추정했다. 정부 정찰 위성 모멘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국방부는 정찰위성 5기 발사 계획(2020년 1기, 2021년 2기, 2022년 2기)을 발표했다. 올해 2분기 입찰 공고 및 개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인데 위성 1기당 프로젝트 규모는 500억원으로 예상한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87억원으로 ..

쎄트렉아이, 위성카메라 사업 매출인식 본격화

쎄트렉아이(099320)에 대해 해외 수주가 계속되면서 국방부 사업 연기에 따른 국내 수주 공백을 메울 것이라며 향후 국방부 사업 재개 시 추가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쎄트렉아이는 지난해 0.5m 초고해상도의 소형위성 개발을 완료해 625억원 규모의 위성카메라 해외 수주에 성공했다. 올해도 소형위성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쎄트렉아이의 소형위성 단가는 대략 대형위성의 5분의 1 수준으로 가장 중요한 해상도에서 큰 차이가 없어 위성사업 예산에 제약이 많은 신흥국에서의 수요가 많다는 설명이다. 현재 동남아 지역에서 예상되는 소형위성 발주는 3~4개 규모로 적어도 1개 프로젝트에서 수주 가능성이 높다. 영상사업 역시 0.55m 해상도 위성인 아리랑 3A호가 추가되면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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