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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14

[블루오션스탁] 2021년 6월 8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 속 관망 심리 확산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경제 회복 기대감 및 인플레이션 우려가 엇갈린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전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으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5월 고용보고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완화된 점이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은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10일 발표되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 등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도 커지는 모습입니다. 한편, 지난 주말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은 한 외신과의..

오늘의 시황 2021.06.08

젬백스,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영업이익과 순이이 모두 흑자전환

젬백스(082270)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젬백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6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억원, 순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43억원, 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경제 수요 증가가 젬백스의 호실적을 이끌었다. 반도체 산업 관련 설비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젬백스가 생산하는 반도체 필터 수요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젬백스 관계자는 필터 수요 급증에 대비해 지난해 상반기부터 설비 증설 등의 시설투자를 진행하며 시장 흐름에 발빠르게 대처했으며 올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전망되는 만큼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

아이큐어, 세계 최초 도네페질 패치제 상용화 임박

아이큐어(175250)에 대해 국내 임상 3상에서 성공적인 데이터를 거두면서 세계 최초 도네페질 패치제 상용화가 임박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아이큐어는 지난 2월 17일 공시를 통해 국내 임상 3상 종료 및 primary Endpoint 결과를 밝혔다. 제시된 임상 결과를 살펴보면 FAS(전체분석군) 및 PPS(보조분석군)에서, FAS 신뢰구간(-0.66, 1.34)과 PPS 신뢰구간(-1.00, 1.33)이 도네페질 패치제 비열등성 기준인 2.02 보다 낮고, 연구된 가설이 사실일 확률인 P값(FSS 의 P=0.4 776, PPS 의 P=0.9044)이 기준치인 0.05를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해당 결과 값들은 임상 3상 성공에 준하는 수치로, 실제로 아이큐어와 셀트리온은 각각 자체적으로 임상을 ..

젬백스, 'GV1001'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예비선정 대상과제 선정

젬백스(082270)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GV1001’이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의 예비선정 대상과제로 선정됐다.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18년 마련된 ‘국가 치매 연구개발 중장기 추진전략’에 따라 치매 예방·진단·치료 등에 걸친 종합적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9년간 사업비 1987억원을 투입해 △치매 원인규명 및 발병기전 연구 △치매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 △치매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 등 3개 분야 R&D(연구개발)를 지원한다. 치매 발병원인 및 발병기전 규명, 혈액/체액기반 치매 조기진단 기술개발, 치매 영상진단 기술 고도화, 치매 치료제 개발(후보물질 도출 및 비임상, 임상) 등 9개 분야에서 총 22개 과제가 예비선정 됐다..

피플바이오,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 진단 기술 성장성

피플바이오(304840)에 대해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키트의 상용화와 이를 통한 치매 조기 진단 시장의 추후 성장을 고려하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피플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멀티머 검출 시스템(MDS)’이라는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혈액진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회사는 해당 기술을 통해 혈액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혈액 속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검출해 이를 통해 진단하는 원리며 이러한 검사 방식은 가격 경쟁력이 있고 편리하다는 강점이 있다. 보통 방식의 알츠하이머 진단은 국내의 경우 120~180만원의 가격이 드는데다가 방사능 노출의 위험이 있다. 혈액진단 방식은 이 가격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현재 회사는..

젬백스, GV1001 임상2상 성공...파이프라인 가치 최대 6조원

젬백스(082270)에 대해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GV1001의 임상 2상 성공으로 파이프라인 가치가 최대 6조원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젬백스는 전날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컨퍼런스(CTAD)에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한 국내 2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주관 연구책임자인 고성호 한양대 구리병원 신경과 교수는 중등도 이상의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중증장애점수SIB(Severe Impairment Battery)에서 GV1001을 투여한 두 군이 모두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잼벡스의 임상 성공으로 GV1001 파이프라인 가치가 최소 2조원대에서 최대 6조원대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데이터에 따..

퓨쳐켐, '알자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

퓨쳐켐(220100)에 대해 알츠하이머 치매진단용 의약품 '알자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알자뷰의 국내 임상결과로 진출 가능한 국가는 터키, 인도, UAE를 포함한 16개 국가며 마케팅 파트너 모색 후 허가 신청 예정이라고 말했다. 퓨쳐켐은 하반기 PSMA(전립선암)의 국내 및 미국 1상 IND(승인신청) 신청 계획이며 방사선 의약품 PSMA를 임상 3상 단계에서 개발 중인 프로제닉스(Progenics)의 시가총액은 6000억원으로 퓨쳐켐의 시총은 1000억원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퓨쳐켐은 독자적인 전구체, 표지기술, 자동합성장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 피디뷰(파킨슨 진단) 미국 허가신청을 했는데 내년 상반기에 허가가 기대된다. 현지 업체와 JV 설립을 통해 판매할 계획인다 201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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