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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14

에스에프씨, 美 전문의와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에스에프씨(112240)는 크리스토퍼 듀마 박사와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에 대한 협력 체인을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뇌질환 치료제에 대한 아시아 판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듀마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그메모리얼 병원의 뇌질환 전문의로 미국 내 뇌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듀마 박사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루게릭병, 외상성 뇌손상 등의 뇌질환 치료를 위해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를 뇌에 직접 주사하는 인젝션(Injection) 방식을 개발했다. 인젝션 방식의 안정성 여부에 초점을 맞춘 임상은 1상 완료 후 2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 1상 대상인 파킨슨병 환자들은 큰 폭의 운동 능력 개선 효과를 보여 임상 2상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고 에스에프..

미래생명자원, 신경전달물질 활용 치매예방 소재 개발 기대

미래생명자원(218150)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에 나선 글로벌 제약업체가 줄줄이 개발 포기를 선언하는 가운데 정부가 치매 관련 연구개발에 1조 1054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주목을 받는 모양새다. 미래생명자원은 가바(GABA·신경전달물질), 유산균, 나노화유산균에서 동물 및 인체에 적용할 수 있는 신소재 특허 및 기술을 확보한 상태다. 가바를 주원료로 기억력 개선, 치매예방 등 두뇌건강용 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MSD도 지난 14일 임상 3상 시험을 중단했다. 앞서 화이자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신약을 더 이상 개발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글로벌 제약사의 잇단 실패에도 치매..

명문제약, 정부 2020년부터 1.1조원 치매 예방 치료 연구

명문제약(017180)이 이틀째 급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오는 2020년부터 10년간 약 1조10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치매 예방과 치료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보건복지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실시하는 치매연구개발 사업 공청회에서 기획안을 내놓는다. 정부는 오는 2020년부터 2029년까지 치매연구개발 사업에 투입할 1조 1054억원 가운데 80%가량을 부담한다. 국내 치매 환자 수는 지난해 70만명에서 오는 2050년 303만명으로 4.3배 늘어날 전망이다. 현 추세라면 2050년에는 노인 6명 중 1명은 치매 환자가 된다. 국내총생산(GDP)에서 치매 관리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5년 0.9%(13조2000억원)에..

퓨쳐캠, 알츠하이머 진단 의약품 신약 허가

퓨쳐켐(220100)은 알츠하이머치매 진단 방사성의약품인 알자뷰주사액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약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알자뷰주사액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2016년 2월까지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치매환자 및 정상인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이 수행됐으며 알츠하이머 진단에 대한 예민도 및 특이도가 우수함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지엠피, 굿메디 인수해 글로벌 치매치료제 시장 진출

지엠피(018290)가 천연신약 전문 개발기업 굿메디를 인수해 글로벌 치매치료제 시장에 뛰어든다. 임상 3상이 곧 시작되는데 주요 종합병원에서 진행된 임상 2상에서 탁월한 치료 성과를 올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뜨겁다. 관련 제품은 식약처 개별인증 품목허가를 받은 상황이라 건강기능식품으로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지엠피는 47억원을 투입해 굿메디 지분 50.1%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한 자금은 5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유상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가 걸린다. 지엠피가 인수하기로 한 굿메디는 18년간 천연물 신약을 활용한 알츠하이머병(치매)을 비롯해 우울증, 기관지염 등의 치료제와 세포치료기술을 연구해왔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것은 치매..

젬백스, 알츠하이머 치료제 美 임상시료 생산계약 체결

젬백스앤카엘은 글로벌 의약품 제조업체 베터와 임상시험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제약협회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14년까지 실패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수는 123건이다. 신약허가 성공한 수는 4건에 불과하다. 최근에도 단일 기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임상 실패가 잇따르고 있다. 젬백스의 후보물질 'GV1001'은 아밀로이드베타의 축적을 막고, 타우단백질의 응축을 억제하는 등 여러가지 기전이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베터의 오스카 부사장은 "젬백스가 글로벌 임상시험의 허가(FDA IND)를 받고 성공적인 임상시험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사가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

2016년 4월 14일 (목) 시황정리

미국증시는 중국의 수출 지표 호조와 JP모건체이스의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도 중국 수출지표 호재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어제 총선 휴장동안 상승을 보인 글로벌 증시 영향으로 상승 출발하였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수하며 2000포인트를 훌쩍 넘어서며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으나, 코스닥은 총선이후 테마주들의 등락이 갈리면서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JP모건체이스의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우려심을 희석시켰고, 시장에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했던 금융주들의 실적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앞으로 주요 금융주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방심하지 않고 끝까지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중국 무역수지가 호조를 보이면서 글로..

오늘의 시황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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