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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22

에이치엘비, '아파티닙' 국내 최초 매출 1조 블록버스터 신약 기대

에이치엘비(028300)에 대해 표적항암제 ‘아파티닙’의 글로벌 12개국 임상 3상이 통과돼 본격 판매가 시작되면 한국에서 나올 첫 번째 매출 1조원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에이치엘비는 표적항암제 ‘아파티닙’의 중국 이외 전세계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아파티닙의 임상 3상은 현재 글로벌 12개국(미국,유럽 포함) 95개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진행률은 이미 50%를 넘어섰다. 아파티닙의 중국 판권을 핸루이(Hengrui)사의 매출 추이를 분석할 때 향후 에이치엘비의 실적 성장세를 가늠할 수 있다. 아파티닙이 한국에서 나올 첫 번째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핸루이사는 아파티닙에 대해 지난 2014년 위암 3차 치료제로 중국 임상 후 판매를 기반으..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지분 확대 소식에 강세

에이치엘비(028300)가 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의 지분 확대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신약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계열사다. 주가 상승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지분 확대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치엘비는 이날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지분 확대를 목적으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발행한 전환사채권을 취득했다. 지분 확대 목적에 대해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취득방식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사 라이프리버 지분 전부(97.95%)를 넘기는 방식이다. 한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이날 라이프리버 지분 인수를 통해 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16분부터..

[테마주] 줄기세포 관련주

▶ 줄기세포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220여 가지의 세포를 만들 수 있는 세포예요. 혈액 세포, 뼈 세포, 연골 세포, 근육 세포, 피부 세포 등 모양과 기능이 각기 다른 세포를 만드는 어미 세포라고 할 수 있어요. 줄기세포는 배아에서 얻어낸 것과 성장한 체세포를 이용한 것이 있어요. 배아에서 얻은 세포는 분화 능력이 뛰어나 원하는 조직과 장기로 키우는 데 유리해요. 하지만 만들기도 어렵고, 만드는 데 여성의 난자가 필요해 윤리적인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성장한 체세포에서 줄기세포를 얻으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요. ▶ 줄기세포의 종류와 장단점 1. 성체줄기세포 1) 자가(환자에서 추출) 장점은 면역력 거부반등이 없으며, 안전성 입증과 임상 적용 중이다. 단점은 다른 세포로 자라는 분화 능력이 낮..

테마종목 정리 2017.12.03

에이치엘비, 항암제 병용요법 시장 선점 기대에 강세

에이치엘비(028300)가 내년 표적항암제 아파티닙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자회사 LSK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아파티닙 임상 경과를 소개했다. 아파티닙 치료 기전은 연 매출 7조원이 넘는 로슈의 아바스틴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바스틴은 주사약이고 아파티닙은 경구용 알약이다. 진양곤 회장은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을 내년 안에 마무리하고 내후년 시판한다며 항암제 시장의 주요 트렌드인 병용요법에서 아파티닙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이치엘비, 아파티닙 中 매출 4조원 기대

에이치엘비(028300)가 자회사 LSKB이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인 표적항암제 아파티닙의 글로벌 성공 기대감에 급등했다. 이날 상승세는 중국에서 아파티닙 매출이 230억 위안(약 4조원)이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의 금융 컨설팅 그룹인 동방재부는 아파티닙의 중국 판권을 가지고 있는 헝루이제약에 대한 기업 보고서에서 ‘아파티닙이 위암에 이어 간암과 폐암 신약으로 임상을 마친 후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내에서 아파티닙의 매출이 230억 위안(4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에이치엘비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 2017에도 참석한다. 아파티닙의 임상과정에서 보이고 있는 유효성과 안정성의 정보..

에이치엘비, 美FDA '아파티닙' 희귀의약품 지정

에이치엘비(028300)는 자회사 LSKB가 개발 중인 항암신약 아파티닙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아파티닙은 지난해 2월 한국, 올 3월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까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아파티닙은 미국에서도 임상부터 시판 후까지 다양한 혜택이 기대된다. 우선 시판허가 후 7년간 시장독점권이 인정되며, 연구 보조금 지급과 임상 비용의 50% 세금면제, 200만달러 규모의 신약허가신청 심사 비용 면제도 받게 될 전망이다. 특히 시판허가까지의 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 일반의약품 대비 희귀의약품은 시판허가까지 평균 2년의 기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윤병학 에이치엘비 바이오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은 아파티닙의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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