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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14

[블루오션스탁] 2023년 6월 1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부채한도 표결 경계감 및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통과 소식에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전일 부채한도 합의안이 하원 운영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의회의 첫 관문을 넘어선 가운데, 이날 오후 하원 표결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공화당 강경파들은 부채한도 합의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케빈 매카시 美 하원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법안이 하원을 통과할 수 있을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대통령과 하원의장은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대신 2024 회계연도 예산을 동결하고 2025년 증액은 최대 1%로 제한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中 경제지..

오늘의 시황 2023.06.01

에스엠, 앨범 판매량 증가 및 콘서트 선전...새로운 수익 모델 확보

에스엠(041510)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 등 대규모 대면 접촉 행사는 불가능했지만, 앨범 판매량 증가와 온라인 전용 콘서트의 선전 등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확보했다. 올 2분기 에스엠의 추정 매출액은 1236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9%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25.4%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 등이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음반 및 음원 실적이 이를 상쇄했다. 지난해 상반기 109만장에서 올해에는 402만장으로 앨범 판매량이 270% 증가해 개선폭이 컸다. 이로 인해 콘서트 부진에도 불구하고 매출을 상쇄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공연이 사라지고 광고산업의 부진이 심화된 것은 부정적인 부분으로 꼽혔다. 이처럼 에스엠이 견조한 앨범..

에스엠, 소속 아티스트 앨범 판매량 급증

에스엠(041510)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올해 2분기 에스엠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01억원, 48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소폭 뛰어넘는다. 키이스트의 드라마 부재, C&C의 어려운 광고 업황, 투어가 부재한 일본, 기타 자회사들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앨범 판매량이 급증한 영향이 컸다. NCT127, NCT드림, 백현 등의 앨범이 총 230만장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기준으로는 엑소 정규 및 리팩 앨범이 발매된 2018년 4분기 280만장 이후 최대치다. 특히 중국에서의 인기가 높다. 중국 내 NCT127의 앨범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3배, 백현의 솔로 앨범은 2배 증가했다. 중국 팬덤이 높은 엑소 및 NCT..

에스엠, 엑소 리패키지 앨범 발매 지연 및 김수현 계약 종료...실적↓

에스엠(0415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이어 올해 엑소 앨범 판매량과 키이스트(054780) 소속 배우 김수현의 계약 종료 등을 반영해 올해 실적의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판단했다. 4분기 에스엠의 매출액은 1892억원, 영업이익은 13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10%씩 감소한 수치를 예상했다. 실적부진은 수익성이 좋은 엑소 리패키지 앨범 발매가 이연되는 등 판매량 감소에 기인한다. 다만 최근 3년간 4분기에는 ‘어닝 쇼크’를 감안하면 보다 정상적인 수준이다. 이어 올해 실적 눈높이 또한 낮춰야 한다. 올해 에스엠의 주당순이익(EPS)을 8% 하향해 목표주가도 낮췄다. 4분기 실적 부진에 이어 올해 엑소 앨범 판매량과 김수현의 계약 종료 등 실적 조정 요인을 감안했다. 다만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재계약 및 트레져 13 데뷔로 긍정적인 체질개선 기대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재계약 방향성을 확인한 가운데 긍정적인 체질개선과 신인그룹 트레져13의 데뷔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동사는 본업과 자회사의 실적 엇박자가 겹치면서 약 4년간 아쉬움이 있었지만 연간 70~80억의 적자를 기록한 콘텐츠 제작 부문 사업 중단과 20억~3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YG푸즈 매각을 진행했다. JYP엔터처럼 음악에만 집중하는 긍정적인 체질 개선이 시작되고 있다. 빅뱅이 4월 개최되는 코첼라 페스티벌의 출연을 확정했다. 재계약 관련한 루머가 많았지만 재계약이라는 방향성에는 문제 없음을 확인했다. 향후 진행될 돔 투어 뿐만 아니라 1~2년 내 방탄소년단과 엑소의 군입대 일정을 감안하면 한한령 완화 시 높은 실적 잠재력이 예상된다. 지난 4년간 워너..

에스엠,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 컴백...서프라이즈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는 등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하반기에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이 집중돼 있고 상반기에 1회성 비용들을 상당 부분 반영하면서 4분기로 갈수록 실적이 증가할 것이다. 다만 내년 말까지 구체적인 시한을 정한 라이프스타일의 사업 목표가 무엇인지, 최소한의 배당 정책은 가능한 것인지 등에 대한 주주와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와 36% 증가해 각각 1858억원, 165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며 별도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백현과 세훈·찬열 등의 앨범이 약 150만장, 콘서트는 엑소·HOT가 (각각 9만명과 6만명) 반영된다. 일본은 SM타운과..

에스엠, 상반기 실적 크게 부진

에스엠(041510)의 상반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 에스엠의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96억원과 39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61% 하락했다. 스탁옵션 행사에 따른 복리후생비 증가, 일본 음악 제작비 일시 소급 및 CI 제작비, NCT 프로모션 등에 더해 1회성 비용들을 한꺼번에 반영한 영향이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은 3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엑소 앨범 판매 등이 예상되고 자회사 키이스트의 드라마 제작 등으로 개선될 것이다. 한편 최근 에스엠이 주요 주주인 KB자산운용이 요구한 주주제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서는 KB의 주주제안이 무조건적으로 맞지는 않겠지만 최대주주가 마치 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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