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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14

에스엠, 주주행동주의 답변 시점...주주가치 제고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주주행동주의에 대한 답변을 앞둔 시점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기대된다. KB자산운용이 에스엠에게 이수만 회장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을 합병하고 배당성향을 30%로 높이라는 내용을 담은 주주서한을 보냈다. 라이크기획은 음악 자문 등의 이유로 에스엠으로부터 연간 100억원 이상을 받아가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받고 있다. 에스엠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679억원, 영업이익은 3% 감소한 97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자회사 SM C&C와 키이스트의 합산 영업이익이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예상된다. 최근의 주가 하락은 △주주서한에 대한 답변 연기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 실적 △일본의 경제제재로 일본 매출 비중이 높은 에스엠의 향후..

에스엠, 2분기 연속 어닝쇼크...엑소 컴백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2분기 연속 어닝쇼크를 기록했지만 중국 시장 잠재력과 엑소(EXO)의 컴백을 감안해 현 시점에서 적극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분석했다. 에스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1110억원) 대비 18% 증가한 130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3% 감소한 28억원으로 2분기 연속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부재와 광고 비수기, 드라마 라인업 부재로 SM C&C와 키이스트가 33억원의 적자를 냈고 기타 자회사(F&B·에브리싱·SM 베이징 등)에서 합산 약 65억원의 적자가 반영됐다. 에스엠이 1분기 아쉬운 실적을 냈지만 향후 실적 반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 계약 규모가 예상보다 크고 첫 유료 팬클럽을 운영하는 에브리싱은 ..

에스엠, 추가 하락 리스크 제한적

최근 엔터주들이 급락하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스엠(041510)의 추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에스엠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295억 원,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60억 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러한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으며 충분히 조정받은 현 주가에서 추가로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다. 2년 가까이 강조해오던 연간 50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 실패와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연초 이후 22% 하락했다. 주가 반등 역시 실적 회복의 트리거가 될 것인데 2분기부터 예상되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와 연결 자회사들의 반등이 시작된다. 특히 엑소(EXO)의 마지막 완전체 활동과 해외 음원 매출의 고성..

에스엠, 신인급 그룹 활동 성광에 따라 실적과 주가 방향 판가름

에스엠(041510)에 대해 올해 신인급 그룹들의 활동 성과에 따라 실적과 주가 방향도 판가름 날 것으로 분석했다. 에스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9% 늘었고 영업이익은 152억원으로 305%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206억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SM엔터테인먼트 별도로는 음반·음원 부문의 호조로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회사 SM 재팬의 수익 부진과 키이스트의 적자로 전체적인 실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키이스트는 지난해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올해는 콘텐츠 제작부문이 확대될 예정이다. 하지만 기존 제작부문의 부진으로 올해도 소폭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이 감..

에스엠, 4분기 사상 최대 수준 실적 예상

에스엠(041510)에 대해 올 4분기는 엑소의 컴백이 반영되는 등 분기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하게 될 것이다. 올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496% 증가한 1945억원과 222억원이 될 것이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 컨센서스(151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이유는 엑소의 컴백이 4분기에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엑소, 슈퍼주니어, NCT127, 레드벨벳 등 주력 아티스트들이 모두 컴백하며 일본 콘서트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80만명 반영, 광고 부문 성수기에 따른 C&C의 흑자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

에스엠, 글로벌 기획사 도약하며 리레이팅 진행

에스엠(041510)에 대해 글로벌 기획사로 도약하며 리레이팅이 진행되고 있다. 에스엠의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84억원, 9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며 FNC애드컬쳐와 키이스트가 미 반영된 것으로 하반기부터 관련 자회사들의 기업 구조 개편이 예상되기에 추후 반영할 것이다. 엑소가 컴백하는 하반기 실적은 더 기대해 볼만하다. 동방신기 약 60만명, 슈퍼주니어 D&E가 약 9만명의 일본 투어를 확정했으며 샤이니와 엑소 투어 일정도 추후 발표될 것이다. 4분기에만 일본 투어가 90만~100만명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봤다. 중국 NCT는 계획대로 연내 데뷔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획사들의 밸류에이션을 고민해보면, 국내 1위 아이돌 그룹이 국내 매출로 제한되면 주가수익비율(P/E)..

에스엠, 엑소 일본 공연 예정 및 SM C&C 광고 실적 반영 시작

에스엠(041510)에 대해 올해 엑소의 일본 공연 등이 예정돼있고 지난해 4분기부터 자회사 SM C&C 광고 실적 반영이 시작됐다. 지난해 4분기 에스엠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946억원, 영업이익은 1423.4% 늘어난 95억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1월 엑소의 고척돔 공연과 지난 4분기 일본 관객 수 78만명 등 실적 증가 요인이 반영된 금액이라고 한다. 에스엠의 주요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돼 1분기와 2분기 실적이 늘 것으로 봤다.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동방신기의 일본 투어와 엑소의 일본 공연 실적이 1분기와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며 NCT도 상반기에 앨범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고 샤이니도 일본 투어를 진행할 것으로 짚었다. 자회사 SM C&C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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