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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8

2018년 1월 8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고용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으며, 유럽 증시는 자동차주들이 상승을 주도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하며 3,400선을 회복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 훈풍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JP모건체이스 등 은행들의 실적 발표 등을 주목할 전망이며, 본격적으로 기업들의 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됩니다. 오는 12일에는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 블랙록이 실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난주 뉴욕 증시는 올해 세제개편 단행 등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산타랠리'가 나타난 데 이어 연초까지 긍정적..

오늘의 시황 2018.01.08

2017년 9월 15일 (금) 시황정리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영란은행(BOE)의 금리 발표에 따라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북한 미사일 발사에도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는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호조를 보였는데, 美 노동부는 이날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4% 상승했다고 밝혔으며, 7개월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며 시장전망치 0.3%를 웃돌았습니다. 전년대비로는 1.9% 상승했습니다.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9월 9일로 끝난 주간에 28만4000건을 기록했다. 시장전망치인 30만명을 밑돌았다. 그동안 고민거리였던 물가지수가 호조를 보이면서..

오늘의 시황 2017.09.15

2017년 7월 27일 (목) 시황정리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에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연준의 금리동결 전망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와 일본증시는 모두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이틀만에 반등에 성공했으며, 코스닥은 소폭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이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하며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게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최근의 부진한 물가상승률을 반영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연준은 대차대조표에 쌓여 있는 4조5000억달러 규모의 채권 매각을 조만간 시작할 것이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냈습니다. 연준은 성명서에 “비교적 조만간(relatively soon)” 채권 매각을 시작하겠다는 문구를 성명서에 집어넣었습니..

오늘의 시황 2017.07.27

2017년 2월 24일 (금)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제약주 강세속에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지만 나스닥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며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도 소폭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철강주 약세와 IT주들의 약세로 낙폭을 키웠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속에 2100선을 내주며 마감하였습니다. 다음중 2월 증시 마무리와 3월로 들어가며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계속 예정되어 있어 최근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혔는데 매파적이 발언이 계속 이어진다면 연준의 통화정책이 부각되며 조정의 빌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트럼프 정책 기대감에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있는 가운데 최근 구체적인 정책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 않으며 다소 지연될 우려에 따라 증시 고평가 논란이 시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는 4월 미국의 환..

오늘의 시황 2017.02.24

재닛 옐런, 점진적인 금리 인상 시사

미국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연준이 점진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18일(현지시간) 옐런 의장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캘리포니아 커먼웰스 클럽’ 주최로 열린 강연에서 “지난달 나와 연준의 동료들은 2019년말까지 몇 차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을 예상했다”면서 “그러면 (기준금리가) 장기 중립 금리 예상치인 3%에 근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 경제가 호전되면서 고용이나 물가 지표가 연준의 목표치에 근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날 연준은 베이지북에서 지난해말 몇 주 동안 “물가 상승 압력이 다소 높아졌다”며 “대부분 지역은 경제가 완만하거나 보통의 속도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같은날 발표된 지난 12월 미 소비자물가(CPI)는 전년대비 2.1% 상..

2017년 1월 13일 (금)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과 연준 위원들의 발언 등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대부분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특검 수사를 받은 이재용 부회장의 영향에 따른 삼성전자가 조정을 받으면서 코스피 지수 하락을 주도했으며 코스닥은 그동안 낙폭이 컸던 화장품주를 비롯해 제약바이오주 등에 매수세가 들어오며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연준인사들의 발언이 있었고 모두 점진적 금리인상을 예상했고, 이미 12월 FOMC회의 당시 연내 3번의 금리인상을 시사한 바 있어 시장에는 금리인상 우려완화로 작용하면서 다우지수의 낙폭을 줄였습니다.한편, 한국은행은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1.25%로 7개월 연속 동결하였습니다.

오늘의 시황 2017.01.13

↑ 2015년 12월 16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국제유가가 3% 가까이 상승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미국증시의 영향을 받으며 상승출발하였으며, 장 초반부터 외국인의 매도세를 보였지만 기관의 대규모 매수 덕분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내일 새벽이면 미국 금리인상 여부가 발표되는데 어느때보다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높은 상황입니다. 오히려 금리인상을 미룰경우 경기둔화 우려 및 불확실성이 작용하며 시장의 충격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연준에 대한 신뢰성 문제 등 이번 회의에서 금리인상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9년만에 금리인상을 앞두고 있는 만큼 금리인상폭과 속도 등 통화정책에 대한 옐런의장의 발언과 미국 경제전망 등에 따라 글로벌 증시의 방향성이 좌우될 것..

오늘의 시황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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