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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9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분기 실적 개선 어려울 것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최대주주 및 빅뱅 멤버들 관련 이슈로 인해 여전히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4% 감소한 2억1900만원이라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1억2500만원으로 24.5% 증가했다. 음반은 블랙핑크와 위너의 컴백, 콘서트는 블랙핑크의 글로벌 투어 16회가 반영됐으나 음원이 8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줄어들었다. 비용에서는 세무조사 대응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분(10억원 이상), 승리 콘서트 위약금 등이 반영됐다. 영업외적으로는 텐센트 뮤직 주가 하락이 있었다. 상반기 실적을 통해 블랙핑크의 높은 팬덤에 기반한 가파른 수익화 과정과 자회사가 YG에 플러스가 되고 있음을 확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적자 영향으로 시장 전망치 큰 폭 하회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자회사 적자 영향으로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647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23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시장 전망치를 대폭 밑돌았다. 매출의 경우 작년 1분기 반영된 빅뱅 일본 투어 로열티(약 250억원)로 인한 역기저 효과가 두드러졌다. 이어 음원 매출의 경우 신보가 부재하고 해외 음원의 인식 지연 등이 겹치며 당초 예상보다 약 40억원 밑돈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적자의 주 원인은 자회사들의 적자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결 자회사 YG PLUS(037270)가 1분기 영업적자(-14억원)로 돌아섰다. 일본 법인 또한 일본 투어 감소로 적자로 전환됐고, 프로덕션 부문의 적자가 지속..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미국 진출 가시화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블랙핑크의 미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중 블랙핑크의 미국 시장 공식 진출이 예상된다. ‘뚜두뚜두’ 및 ‘SOLO(제니 솔로)’의 높은 미국 유튜브 조회수와 해외 음원 수요를 감안할 때, 미국 시장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미국 시장 확장을 통해 유튜브 및 음원 위주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와이지엔터의 메인 아티스트인 빅뱅은 ‘그룹 활용력 극대화’의 좋은 사례며 GD, 태양 등 빅뱅 멤버의 경우 솔로 공연이 가능하며 솔로 음원 성적이 그룹 음원 못지 않다. 하나의 라인업을 유연하게 활용해 아티스트 라인업이 늘어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같은 형태가 후발 라인업에서도 발견되는 상황이며 제니의 SOLO 및 송..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등 성장성 확대 시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올해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등의 라인업 강화로 성장성이 확대되는 시기라고 판단했다. 블랙핑크의 경우 오는 12월24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BLACKPINK ARENA TOUR 2018'의 추가공연을 확정함에 따라 여름에 이어 연말까지 아레나 투어를 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사의 경우 수익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소속 연예인과의 분배비율인데 보통 데뷔 후 7년 계약이 이루어 진다. 이때에는 소속 연예인의 흥행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분배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위너 2014년 데뷔, 아이콘 2015년 데뷔, 블랙핑크 2016년 데뷔로 이들의 활약이 해를 거듭할수록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동사 주력 자회사 YG P..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20년까지 확실한 성장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군입대 등으로 실적은 올해가 바닥이고, 아이콘·블랙핑크 등의 성장으로 2020년까지는 확실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YG의 실적이 상장 이후 최저치일 것으로 예상했다. 승리를 제외한 빅뱅 멤버 4명의 군입대가 모두 이뤄져 지난 1분기 인식된 빅뱅 일본 돔투어와 4분기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승리 솔로투어가 사실상 빅뱅의 마지막 실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상반기 발생한 61억원의 방송제작부문 손실까지 더해져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8% 감소한 136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이콘·위너·블랙핑크의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2020년까지는 확실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콘은 일본에서의 콘서트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는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공백 영향...내년 회복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올해 빅뱅 입대로 콘서트 수익 감소는 불가피하나 내년에는 위너·아이콘·블랙핑크 활동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1분기 영업이익에는 지난해 4분기 진행한 빅뱅 일본 돔투어 65만명과 아이콘 일본 투어 33만명을 포함, 일본에서만 총 106만명의 콘서트 관객이 반영된다. 그러나 일본을 제외한 지역의 콘서트가 감소해 전년 대비 24.1% 감소한 113억원 수준에 그칠 것이다. 올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연간 기준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6% 감소한 2989억원, 영업이익은 11.5% 감소한 223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기존 추정치 대비 24.5% 하향한 수치다. 올 하반기 일본 아레나투어를 진행하는 블랙핑크와 위너, 아이콘 등이 내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군입대 공백 메울 콘텐츠 경쟁력 증명 필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군입대 공백을 메울 콘텐츠 경쟁력을 증명해야 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 30% 증가한 951억원과 46억원이었다. 일본에서 빅뱅 팬미팅 5회, 지드래곤·태양 돔 투어가 각각 5회와 4회 열렸고 국내에선 빅뱅 고척 돔 콘서트 2회가 열려 실적에 반영됐다. 자체 제작 예능인 '믹스나인' 등에서 40억원가량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돼 실적이 부진했다.. 다음달에서 오는 4월에 컴백하는 위너, 블랙핑크, 믹스나인 등의 흥행 여부가 실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각이다. 이들이 빅뱅 없이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YG'만의 콘텐츠로서 경쟁력이 있는지를 증명하면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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