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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 17

하이브, 위버스 플랫폼 성장 가시화

하이브(352820)에 대해 위버스 플랫폼 성장 가시화 구현을 기대했다. 하이브는 1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1783억원, 영업이익은 217억원으로 9%가량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248억원)를 소폭 하회했지만 아티스트의 컴백 없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로 보면 TXT의 일본 컴백만 반영돼 음반과 음원은 545억원(-33%)으로 부진했다. 다만 MD와 라이선싱 부문에선 647억원으로 89% 성장했고, 콘텐츠와 팬클럽 등 간접매출은 11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사옥 이전과 사명 변경, 인수합병 등 일회성 비용(50~10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 이익은 약 300억원 수준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며 2분기에는 B..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음악사업 본격적인 성장으로 호실적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음악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으로 호실적이 전망된다. YG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330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활발해진 아티스트의 활동 주기로 인한 음악사업 성장과 플랫폼에서 발생한 고마진 매출 외에도 외식·화장품 등 적자 사업을 정리했기 때문이다. YG는 이제 빅뱅 없이도 괜찮다. 블랙핑크와 트레저만으로 작년 앨범 판매 점유율이 7%를 기록해 빅뱅 활동 당시 수준을 회복했다. 올해 블랙핑크는 동남아·북미, 트레저는 일본 시장에서 팬덤을 확대할 예정이다. 데뷔 7년이 되지 않은 신인 라인업은 수익성이 높아 판매량 확대로 앨범 사업 부문의 레버리지(지렛대) 효과가 전망된다. 온라인 콘텐츠는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이란 판단이다. 블랙핑크는 글로..

빅히트, 글로벌 사업자들과 플랫폼 사업 확장 가능성 확인

빅히트(352820)에 대해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협업 소식으로 플랫폼 사업 확장 가능성이 확인됐다. 사업 구조 고도화의 초기 국면인 만큼 중장기적 성장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다. 빅히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우선 유저 확보를 통해 생태계를 선점하고 있다. YG, UMG와의 협업으로 블랙핑크를 포함한 글로벌 유력 아티스트가 위버스에 입점하면서 유저 확대 효과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플랫폼 성장에 풍부한 유저 기반은 필수 조건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확대를 통해 객단가 상승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최근 빅히트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군(증강현실)을 고려하면 앞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서 가격 상승도 가능해질 수 있다는 예상이다. 빅히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

NAVER, 국내 4배 이상 큰 일본 인터넷 시장 공략 본격화

NAVER(035420)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야후재팬의 통합이 마무리됐다. 일본 국민 메신저(라인)과 국민 검색포털(야후재팬)이 통합돼 국내 4배 이상 큰 일본 검색 및 전자상거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네이버도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재평가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로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가 경영 통합한 신생 'Z홀딩스 그룹(ZHD그룹)'이 전날 일본에서 출범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이날 Z홀딩스 지분 65%를 가진 지주사 A홀딩스도 출범시켰다. 양사가 각각 A홀딩스 지분을 50%씩 보유한다. 네이버는 라인·야후재팬과 협업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상반기 일본에 출시한다. 이후 이커머스뿐만 아니라 핀테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적자 화장품 사업 털어내...위버스와 시너지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적자를 기록하던 화장품 사업부를 중국 현지 합작법인(JV) 설립으로 털어냈다. 이와함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의 국내 음반·음원 유통 협업을 통해 이익 잠재력이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834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3%, 435.6%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전망치(컨센서스)인 68억원을 밑돌았다. 다만 연간으로는 10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31% 증가했다. YG플러스의 핵심 적자(연간 영업적자 36억원 규모)인 화장품 사업을 중국 현지 합작사(JV) 설립을 통해 상표 및 영업권을 양도하면서 중단사업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제작, 푸즈, 화장..

빅히트, 신인 그룹 데뷔 및 글로벌 영향력 확대 기대

빅히트(352820)에 대해 신인 그룹 데뷔와 글로벌 영향력 확대 등이 기대된다. 빅히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9% 증가한 3123억원, 영업이익은 122.1% 늘어난 52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콘서트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빅히트 레이블의 팬덤을 바탕으로 음반, 콘텐츠, MD(공식상품) 등 콘서트를 제외한 전 사업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같은 성장세는 빅히트의 3대 엔진을 기반으로 더욱 이어질 전망이다. 3대 엔진으로는 △레이블(아티스트 파이프라인) △솔루션(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한 2차 저작물) △플랫폼(위버스를 통한 유통) 등이 꼽힌다. ----------------------------------------..

빅히트, K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독보적 1위 전망

빅히트(352820)에 대해 네이버(035420)와의 영업양수도 계획이 케이팝 팬 커뮤니티 플랫폼의 양강 업체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빅히트의 플랫폼 ‘위버스’가 독보적인 1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빅히트는 지난 27일 장 마감 후 두 가지 이슈를 발표했다. 위버스를 운영하는 종속회사 비엔엑스가 구주 매각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네이버로부터 투자를 유지하고 궁극적으로는 영업양수도를 통해 브이라이브(V-Live)와 위버스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과 빅히트와 비엔엑스가 700억원을 투자해 YG PLUS(037270)의 지분 18%를 취득해 2대 주주가 된다는 것이다. BTS라는 글로벌 IP를 보유한 위버스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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