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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20

유나이티드제약,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수익성 개선 기대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의 2017년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했으나 수익성 지속 개선이 기대된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한 488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5.8% 감소한 63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28% 하회했다. 4분기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 때문으로 4분기 부진에도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2%, 29.2%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개량 신약의 영업이익률이 약 25~30%로 일반 제네릭보다 마진이 높은데 유나이티드제약은 연간 매출의 12~13%를 R&D(연구개발)에 사용하고 있다. 개량신약 매출 비중으 2015년 12.9%에서 2017년 23.6%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유나이티드제약, 3분기 영업익 시장 기대치 상회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매출액이 분기 사상 처음으로 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최대 매출부문인 순환기계용약이 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항혈전제 실로스탄CR 69억원, 소화기계용약 70억원으로 각각 31.1%, 34.1% 증가할 전망이다.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실로스탄CR과 가스티인CR의 판매호조로 올해 개량신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3% 오른 42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내년 개량신약 매출은 512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개발로 수익성 지속 개선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올해 3개의 개량신약의 출시계획이 잡혀있는데 일반 제네릭보다 마진이 높다며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을 기대했다. 회사의 수익성은 지속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개량신약의 영업이익률은 약 25~30%로 일반 제네릭보다 마진이 높은데 올해 총 3개의 개량신약 출시될 계획이다. 밸류에이션은 중소형 제약사 평균 13.5배, 동사의 최근 5년 평균 12.8배보다 낮아 개량신약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 미반영됐다. 2010년 이후 서방형 제제 개량신약을 출시하며 과거 100% 제네릭 사업구조를 탈피, 현재 매출의 20% 이상이 개량신약에서 나오고 있다. 올해 다국적 제약사를 통해 첫 개량신약 수출할 예정이며 개량신약 개발과 파머징 시장 수출 확대로 내수 전문의약..

유나이티드제약, 상반기 출시 개량신약 2종 판매호조

올해 2분기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의 실적은 매출액 486억원(YoY 15.9%), 영업이익 81억원(YoY 44.9%)으로 전망된다. 이는 올해 상반기 출시한 개량신약 제품 2종(실로스탄CR정 100mg, 레보틱스 CR정)의 판매호조에 기인한다. 유나이티드제약은 기존 실로스탄CR정 200mg의 저용량 제품인 ‘실로스탄CR정 100mg’을 2017년 3월 출시했다. 200mg 제품 복용시 부작용을 겪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처방되기 때문에 기존 제품과의 카니발라이제이션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6월 출시된 ‘레보틱스CR정’은 호흡기계 환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여름에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매출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안정성이 검증된 레보드로프로피진을 주원료로 활용..

유나이티드제약, 크란자CR정 등 개량신약 판매

2005년까지 유나이티드제약 (033270)의 제네릭의약품 매출비중은 100%에 육박했으나 2010년부터 자체 개발해온 클란자CR정, 실로스탄CR정 등 개량신약의 판매를 시작하여 외형성장과 함께 이익률 개선이 지속 중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제품 개발기간이 짧고 마진률이 높은 개량신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외형성장과 이익률 개선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실로스탄CR정은 2016년 월 2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기존 항혈전 기능뿐 아니라 간헐적파행증(걷거나 오래 달리면 다리에 통증이 오는 질병)까지 적응증을 추가함으로써 추가적인 시장 확보에 유리해졌다. 또한 기존 오리지널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의심받았던 구토증상을 완화시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밖에 실로스탄CR ..

유나이트드제약, 개량신약 개발로 기업가치 높아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지속적인 개량신약 개발로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클란자CR 실로스탄CR 가스티인 등과 같은 개발신약 개발을 통해 국내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마진 좋은 개량신약 매출 증가로 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장기적으로 파머징 시장 진출 잠재력이 있다고 봤다. 클란자CR과 실로스탄CR은 이스라엘 테바와 중국 JJK에 기술수출한 바 있다. 가스티인의 기술수출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서방성 개량신약은 시장에서 어느정도 경쟁력을 확보하며 차별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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